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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은님에게 한가지만 묻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26 10:25:26
추천수 13
조회수   2,416

제목

박종은님에게 한가지만 묻지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내가 박종은 님에게 욕을 했다는데 대체 어떻게 욕을 했나요?





"혼자 잘난체 적당히 하시지요.







사내 유보금 600 조원에 대한 의견은 지난 글에서 내 나름대로의 해결책이라는 생각은 이미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혼자 잘난척 대단한척 하는척 그리고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오만 방자한 태도부터 버리시지요."





그러니까 위 문장이 욕이라고 생각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계시는 겁니까?









"바로 진영철님과 같은 성장 위주의 사고방식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겁니다."





내가 언제 성장위주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는지요.







나한테 헛소리 하네 마네 참 손에 칼만 안들었지 상당히 매도와 비난을 서슴없이 하시는데요.





본인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나를 대하고 있는지 되돌아 본적은 있으신지요.













p.s 머리속에 든거 많아 보이는 것은 사실인데요.그런식으로 상대를 깔아 뭉갤려도 들면 반응이 격해 질수도 있고 그걸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은 해 보신적 없는지요.





당신이 맞고 내가 틀리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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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은 2017-07-26 10:49:14
답글

'혼자 잘난척 대단한척 하는척 그리고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오만 방자한 태도부터 버리시지요.'

--> 욕이란건 육두문자만 욕이 아닙니다.



'경제성장의 한계에 왔고 기업의 매출과 노동자이 소득의 성장에 정체에 부딪쳤는데 콜금리로 인해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니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현 세계 경제 상황의 하나의 돌파구로서 제 생각을 적시했을 뿐입니다'

--> 이걸 보고 진영철님이 성장 위주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제 성장의 한계가 왔으니 인플레이션의 요소 하나를 제거 하자는 것인데 그것이 그리 고까우신가요?
경제 성장기에 돈을 풀어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쓴 글이 아닙니다만.'


--> 경제 성장기에는 돈을 풀면 안됩니다...
하아...
미국 연준위에서 금리 올리는 이유가 뭔지 한번 공부해보세요.

오해하실까 말씀드리는데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기가 아니에요...


그리고 왜 깔아뭉개느냐고 하시는데, 오류를 지적하는게 깔아뭉개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금리 관련 글은 그냥 완전히 오류로 범벅이된 글입니다.

그걸 지적했고, 그것보다는 분배로 가야한다고 썼던 댓글 보고 오만방자하고 잘난척한다고 하신게 진영철님이시지요.

틀린걸 지적당하는게 두렵고 싫으면 공개된 게시판에 전문적인 용어 섞어가면서 그런 내용 쓰지 마시고 개인 블로그에 쓰세요.

원하는 반응만 기대하시는게 더 웃깁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0:54:13

    육구 문자만 욕이 아니라면 박종은님 본인부터 성찰하세요.


ㅎㅎㅎ 내가 내 생각을 적시하는데 오류 범벅이라고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내가 경제 전문가를 자처하면 정부에 이렇게 가자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마입니다.




그러니까 박종은님이 얘기하시는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서 상대를 깔아뭉게는 의견을 개진하겠다면 그 반대 상황에 대해서도 감수하시면 됩니다.


뭐 어렵습니까?



틀린걸 지적당하는 것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박종은님의 지적하는 스타일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것 뿐입니다.일반인은 전문용어 사용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싶은가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전문가가 아니고 의견이라고 밝혀도 이렇게 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박종은 님이 더 웃기네요.



그러니까 공개된 게시판에는 전문가만 의견 개진을 하고 전문 용어를 사용해야지 안 그러면 가차없이 깔아 뭉게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신거네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저는 하던 대로 쭉 하겠습니다~~~



와싸다 자게가 학술 게시판 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박종은 2017-07-26 11:00:16

   
거 웃기네요.

전문가가 아니고 잘 모르는걸 인정하는것처럼 하시면서, 왜 정작 오류에 대해서는 전혀 인정 안하시고 엉뚱한 이론을 우기시지요?

험한 분위기는

'혼자 잘난척 대단한척 하는척 그리고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오만 방자한 태도부터 버리시지요.'

라고 하신 분이 험한 분위기를 만드셨지, 안그렇습니까?

틀린 걸 지적 당하면 틀렸구나 하면 되지 건방지다고 지적하는 태도를 보고 니가 나쁜 놈이니 그냥 난 계속 헛소리 할래라고 하는건 귀 막고 앵앵 대는 어린 애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자중하세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1:03:06

    본인 스스로 육두 문자만이 욕이 아니라고 하신것 기억 못하시나 봅니다.


본인이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시비를 걸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봅니다.


그 글이 그렇게 열을 내야할 만한 내용이 없는 글인데요.

박종은 2017-07-26 11:11:17

   
나 지금 누구랑 얘기하니...

열을 낸건 진영철님이죠;;;

다짜고짜 잘난척 하지 말라느니 오만방자 하다느니 인신공격 하신 분이 진영철님이시죠.

기억 안나세요;;;


오류를 지적한건 기억도 안나고 생각도 하기 싫고 태도를 문제 삼아서 공개된 게시판에 이름까지 적시해서 소환하신 분이,

상대방보고 왜 열을 내시는데요 라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


진영철님이 이러시는건 어떤 의도인지도 압니다.

이런게 물타기인거죠

정작 진영철님의 완전히 헛발질한 게시물은 지금 진영철님의 머릿속에는 남지 않아요.

그 게시물의 내용이 오류로 가득하다는건 인정하기 싫지만, 그걸 지적한 넌 건방져, 마음에 안들어, 그러니 이런 진흙탕 싸움으로 유도하는거죠.


반복하지만 전 진영철님을 압니다. 이 게시판에서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도 알고 있구요.

박종은 2017-07-26 10:56:29
답글

그리고 논쟁에서 그런 식으로 건방지게 말하지 말라는건 마치 말싸움하다가 말문이 막힐때

너 몇살이야, 건방지게... 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는 이유는 저는 진영철님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영철님이 자유게시판에서 어떤 글들을 썼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근래 들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가당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0:59:13

    지금 박종은님이 논쟁을 했다고 생각한다니 놀랍기 그지 없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한적 없습니다.상대의 판단이나 평가는 다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니 뭐라할 사항은 아니지요.









피해자와 가해자를 어떻게 구분하는데요.





"네놈이 나한테 손톱 만한 상처를 줬으니 너는 뒤져도 상관없다?" 가 주장하는 봐라면 제가 가해자가 맞습니다.헌데 그 반대급부로 날아온 것은 심해도 너무 심했다고 생각하니까요.



정당방위라는데도 한도가 존재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도가 넘어섰다고 생각하니까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1:13:17
답글

"아니 설마 진영철님께서 자유시장경제질서를 무시하고 국가통제의 금융정책을, 마치 북한과 중국에서 하는 것과 유사한 금융 시스템을 시행하여야 한다는겁니꽈!"

검은 쥐던 흰쥐던 쥐만 잘 잡으면 되지요.

시행해야 한다가 아니라 내 생각은 그렇다고 글에 적은것 뿐이지요.시행해야 한다고 마음대로 규정한 것은 님이 라고 봐야겠지요.


내가 대통령도 아니고 내가 글 하나 적었다고 시행될 턱이 없으니까요.

님은 처음부터 꼬투리 잡고 빈정 빈정 되고 있었지요.






"낙수효과는 개나 줘버려라는 결론으로 가시려면 수익의 분배를 고려하셔야지 인플레이션을 원인으로 상정하시는건 좀 안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 문제를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경제 성장의 한계가 왔으니 기업과 가계에 부담을 주는 물가 상승의 한 원인을 내가 작성한 글 처럼 하면 해소 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바램에서 작성한 것이데 마치 내가 인플레이션의 문제로 기준금리만 지적한 것처럼 매도를 하셨지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대단히 건전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소득이 그 낮은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고 있고 그건 기업들에게 돈이 몰려서 그렇습니다.
대기업들이 지금 사내유보금으로 싸안고 있는 자금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지난 9년간 보수 정권이 기업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지원한 자금이 시장으로 안들어오는건 인플레이션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 이말입니다."


금리 문제를 얘기하는데 보수 정권이 어떻고 하는 얘기는 왜 나오는지요.

기업내 사내 유보금 많은건 나도 알고 그것 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글에서 이미 거론을 했는데 그걸 전혀 별개의 글에서 지적하는 것은 결국



"진영철 너는 뭣도 모르는 헛소리 한다" 이걸 얘기하고 싶은것 아니었는지요?



내 생각에 박종은님은 어차피 어떻게든 나를 깔아 뭉게고 매도하겠다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덤볐다고 보고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 용어 하나 단어 하나까지 꼬투리 잡으면서 말입니다.



"육두 문자만 욕이 아닙니다" 라는 님의 의견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박종은 2017-07-26 11:25:48

    일단 제 의도와 목적은 진영철님의 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맞게 해주지 않습니다.


보수 정권 얘기한건, 금리로 소득 문제를 해결하는건 말도 안되는 말이니, 정말 가계 소득에 신경쓰고 싶다면, 분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왜?

낙수효과는 개나 줘버려라고 누가 쓰셨죠?

낙수효과 이론에 대한 폐해는 누가 가져왔습니까?

지난 9년간의 보수정권 아닌가요?

이제 이해가 되세요?

박종은 2017-07-26 11:29:11

    그리고 진영철님이 성장 위주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건 본문에 보면,


'콜금리 이상으로 돈을 지속적으로 풀어주다 보니.....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결국 이것이 물가 인상과 임금 인상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이유가 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지속적으로 물가와 임금이 인상되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돈을 많이 벌던지 아니면 경제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져야 하는데....

문제는 이제 세계 경제도 포화 됐고 우주 경제가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는데....아직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설사 생명체가 존재 한다 한들 그들과 과학적인 지식내에서 왕래나 교역이 가능한지는 않습니다.

저개발 국가를 빼고는 경제 성장할 가능성이 이제 한계 포화에 도달했다는 것이지요.

어떤면에서는 이제 콜 금리를 폐지하고 한국은행이 콜 금리가 아닌 강제로 돈을 환수 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때가 도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정체된 경제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 세계 경제거기에 콜금리로 인한 통화이 지속적인 팽창으로 인해서 기업과 가계가 고통 받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여기에서 '성장'이라는 단어가 몇번이나 나옵니까?

합리적인 추리라고 봅니다만?

daesun2@gmail.com 2017-07-26 11:30:34

    물론 내 의견이 틀렸다면 맞게 해 주지 않지만.


왜 거친 반응이 박종은님에게 날아 갔는지는 설명이 되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속담은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 사과 운운하는 오버는 하지 마시라는 취지 입니다.


분배 문제는 지난글에서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맞던 틀리던 관계없이 말입니다.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에서 보면 "좌파 빨갱이" 소리 나올정도의 내용으로 말입니다.



박종은님은 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또는 논쟁을 할려는 것이 목적이 아닌사람입니다.


"비난 매도 공격" 이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뿐이지요.



지난 9 년간 사는 얘기와 글만 썼다면서요.그럼 지난 9 년간 내가 쓴 글을 당신이 다 읽어 봤다는 얘기 아닌가요.


당신이 내 지난 9 년간 글을 읽어 봤다고해도 헛소리이고 9 년가 어떤 글들을 쓰고 있었는지 안 읽어보고 리플 달았다고 해도 헛소리입니다.


당신이나 똑바로 하고 남을 비난 하라는 얘기입니다.



성장이라는 단어를 인용한것은 성장이 불가능 하니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이지요.


님은 현재 확증 편향된 사고 방식으로 일관하고 계시네요.

박종은 2017-07-26 11:44:27

   
글쎄요, 지금 진영철님이 본인의 오류들은 인정 안하고 제 지적에 대해서 깔아뭉개고 매도하겠다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진영철님의 생각이 맞으려면, 제가 진영철님의 게시물 모두에 일일히 다 비슷한 어조로 똑같이 '깔아뭉게고 매도'해야 맞습니다.

안그렇습니까?

그렇게 논의의 핵심을 흐리는 작태가 찌라시 언론들과 새누리당 작자들이 하는 수법입니다.

틀림을 인정할 줄 알아야 발전이 있습니다.

그냥 깨끗하게 인정하시고 그 글이랑 이 글은 지우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1:50:17

    님이 틀린건 인정 못하고 남의 틀린 부분만 인정받고 싶으세요?


박종은님 님 스스로 감정 싸움이라고 스스로 다 밝히셨습니다.


님 스스로 대단히 이성적인 척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방적으로 규정해서 비난한 것이 한두 가지 인지 아십니까?


결론은 났어요.

박종은 2017-07-26 11:55:18

   
딱 제 말이 맞지요?

감정 싸움으로 몰고가서 논점 흐리기!!!

감정 싸움으로 몰고 간게 진영철님이라고 한거 아닙니까.

제 의도와 목적은 논쟁의 핵심과 무관하다고 한게 저이고요.

그냥 그렇게 그렇다고 본인에게 최면을 거시는거라면 뭐 할말 없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1:57:49

    상대의 틀린것은 대단히 큰것이고 자신의 틀린것은 별것 아닌것으로 규정하는 자기애가 대단하시네요.


논점을 얘기하고 싶었다면 마음속의 상상으로 비난하지는 말았어야지요.



논쟁을 하고 싶다면 감정을 빼고 사실관계만 가지고 논의해야 옳겠지요.



"틀린것만 걸려봐라 박살을 내주마 진영철 네가 뭐 그렇지~~ 뭐?" 이런 결말을 원하신것 모를것 같습니까?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 이라는 말을 인용하자면 님은 자신도 제대로 몰랐다고 얘기해야 옳겠지요.

박종은 2017-07-26 12:18:42

   
진영철님,


사실 관계와 이론적인, 논리적인 오류를 지적하니,

혼자 잘난체 하면서 오만방자하다고 감정을 표현하신분이 진영철님이시죠?

감정 싸움으로 유도해서 본인의 오류를 덮으려고 하는 수작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걸 지적하고 있는 것 뿐이지요.

객관적인척 사실관계 들먹이시지만, 가장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궤변을 늘어놓는 분이 진영철님입니다.

그 오류와 궤변을 지적하니 잘난체 한다고 발끈 하시면서 감정 싸움으로 몰고 가는 분 또한 진영철님이구요.

의견이 틀렸다고 지적하면 겸허하게 받아들이셔야지 이런 식으로 행동하시는건 식자가 할일은 아닌줄로 압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2:26:33

    님께서 먼저 의견속에 비수를 숨겼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 봅니다.


감정 폭발을 유도한 것은 박종은님이 먼저 시작하신 겁니다.




시작과 결과에 대해서 상대방에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상대가 잘못된 의견이나 견해를 피력했다 해서 박종은님 본인도 그래도 된다라는 것은 결국 감정 싸움 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논쟁이고 논리고가 아니라.


의견이 틀렸고 맞았고를 떠나서 나는 식자가 아닙니다.



"농민" 이 언제부터 식자라고 불렸나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요.머리속의 상상을 진실로 인지하고 상대를 호도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본인의 편견을 가지고 나를 재단해서 마음대로 비난한것이 한두번 인가요.



별것 아닌 내용의 글을 가지고 나를 이렇게까지 몰아 붙일 정도의 식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 상황으로 봅니다만.


항상 그렇지만


"나를 이기는 사람은 드물기 마련이죠."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아는 것 처럼 얘기하는 자들이 넘쳐날 뿐이지요.

박종은 2017-07-26 12:52:56

    진영철님,

'시작과 결과에 대해서 상대방에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상대가 잘못된 의견이나 견해를 피력했다 해서 박종은님 본인도 그래도 된다라는 것은 결국 감정 싸움 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

틀린 내용이다라고 지적하는게 감정 싸움 하자는 얘기가 되나요?

틀린 내용을 지적하는걸 시비 거는걸로 인식하고 계시나 봅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4:05:58

    본인이 한말 행동의 모든것을 정당하다는 생각이라면 끝없는 줄다리기 겠지요.


행간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안다면 계속해 봐야 평행선이겠지요.


그 마음속 상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님을 어쩌 대하는 것이 옳을 까요.


첫 댓들부터 본인 상상으로 규정하고 덤볐다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반성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 하시나 봐요.


박현섭 2017-07-26 11:36:03
답글

날도 더운데, 두분 적당히 하시죠,

심심해서 영화 "더 킹" 대사를 찾아봤습니다.

이 정치인이란 말이야
반드시 당한것에는 보복을 해야 된다.
이게 아주 복잡한 정치엔지니어링의 철학이거든
이보복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조직은 와해되게 돼있어,

민주당이 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자유당, 자유당이 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민주당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나중에 결과를 놓고 판단하시죠.

soni800@naver.com 2017-07-26 12:39:59
답글

댓글 읽다가 두통이 찾아오는 건 처음,

아 ~ 골이야 ~

CBA 약값도 올랐던데..ㅠㅜ

이기수 2017-07-26 12:56:31
답글

ㅋㅋ 자유게시판에 글쓰는 것은 자유지요..

머 진영철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시고 있지만요

그러다보니.. 그 글이 쓰레기같다고 댓글 다는 것도 자유일테고..

옳다쿠나.. 내 글이 왜 쓰레기냐라고 대댓글 다는 것도 자유..

이런.. 자유롭게 토론하라고 자유게시판이 있는건데..

다만, 감정적인 소모전은 좀 곤란하지요..

어짜피 서로 수긍하시질 못하시니..

걍 서로 입장차가 있다는 걸로만 결론내시고

날도 더운데 그만들 하시지요..

soni800@naver.com 2017-07-26 13:06:40

    기수님, 우리도 전과가 있잖아요. ㅋ

이기수 2017-07-26 13:15:32

    음.. 봉희님..

죄송하지만, 전 진영철님과 감정적인 소모전을 한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워낙 건조해서리..

전 사실과 다른 것만 지적질하는거라서요...ㅋ

박종은 2017-07-26 13:22:04

    사실 제 의도도 사실과 다른 점을 지적 하는 것이었는데, 소모전으로 유도하는 진영철님한테 말려들었지요.

가만보면 정치적인 게시물에는 자신을 비판하면 민주당 지지자로 몰고,

아까와 같은 게시물에 자신을 비판하면 감정적인 소모전으로 몰고 가는 프레임을 제대로 구사하고 계시지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4:06:53

    내가 어떤 목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ㅎㅎ 나를 공격하는 것에 관계없이 틀린것은 틀린 것이라면서요.

꼬투리 잡으려다 말렸다는 것도 본인의 잘못이지요.


상대를 말아 볼려다 말렸다고 투덜 되는거 비겁한데요

이기수 2017-07-26 14:21:11

    뭘 하든 자유란 말씀이져..

자유롭게 하시면 되는데..

남들도 자유롭게 하는거져..

말리든 안말리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유롭게...

다만, 감정적으로 소모전 벌이는 건 별루다..이런 내용인데..

(제 필력이 부족해서?) 이해가 안되셨나봐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4:24:41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고 리플을 작성하셨는데 나도 모르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이기수 2017-07-26 14:37:38

    진영철님 자신도 모르는 목적을 제가 알턱이 있을까요?

다만, 그 중 한가지는 지난 맑스 글에서 댓글로 밝히셨어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4:47:28

    제가 이기수님을 적으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중립이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중립인척 하며 기회를 보다가 되통수 칠려는 분으로 봐야 하나요?

이기수 2017-07-26 14:53:28

    그건 진영철님이 더 잘 아실텐데염..

선긋기는 그만 하시지요.

지난번 진영철님 글제목으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100 % 민주적인 사람도 100 % 반민주적인 사람도 없다."

daesun2@gmail.com 2017-07-26 14:54:23

    어정쩡한 중립은 적만도 못하거든요.


그럼 앞으로 적으로 규정하겠습니다.

이기수 2017-07-26 15:01:26

    놀랍군요!

자유롭게 글쓰는 곳에서 피아구분이라니..

그런 구분이 필요하신 연유가 무엇인가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5:04:45

    회원들 스스로 어느정도 편은 나눠져 있습니다
.

그동안은 박근혜 정권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념 사상 가치관의 대립이 발생한것 뿐입니다.
그동안 나한테 자신의 입장을 얘기한 회원들으 그 증거죠.

이기수 2017-07-26 15:14:02

    그렇다면 적이란 표현은 과하네요

적이란 오직 죽이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로 가지요.

그건 바람직하지 않겠죠?

그냥 토론의 상대자라고나 할까?

토론을 하려면 상대가 있어야하니..

daesun2@gmail.com 2017-07-26 15:21:07

    의견 개진만 한다면 그렇겠지요.

자신의 감정 심정 그타 등등등을 하는 회원들이 더 많습니다.

권태형 2017-07-26 14:03:38
답글

전 댓글만 봐요. ㅋㅋ
오늘은 또 어떤 분이 흥분하셨나 해서리..
본문은 안봐요~~

daesun2@gmail.com 2017-07-26 14:11:38

    보나 안보나 아무런 상관 안해요.저도 상식적린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마음 편하거든요

권태형 2017-07-26 15:08:37

    상식??
ㅎㅎ

daesun2@gmail.com 2017-07-26 17:03:42

    상식이란 무엇인데요.

조용범 2017-07-26 23:31:39
답글

영철님 종은님 개인적인 의사교환은 쪽지나 문자로 하시는게 매너아닐까요?
여기서 왜그러세요? 남들이다보는데 멀봐다라는건지요?ㅡ.ㅡ

daesun2@gmail.com 2017-07-27 04:17:27

    ?

조용범 2017-07-26 23:36:54
답글

머 힘든일 있으신가보네요.ㅡ.ㅡ
아님 원래 이스타일 이신가요?

daesun2@gmail.com 2017-07-27 04: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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