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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상의 채널로 분리된 경우, 프론트로는 저음신호가 거의 가지 않는 것으로<br />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프론트 우퍼직경이 커도 저음의 변화는 없을 것<br />
같은데요.

제가 마그낫 심포니39 쓰고있는데 예전에 쓰던 탄노이톨보이 보다 저음이 향상되네요.<br />
그리고 중음도 또렷하게 들리고요.<br />
꼭 마그낫스피커가 아니라도 8인치 이상의 우퍼는 저음이좋고 6.5인치유닛은 타격감이 향상되는걸 느꼈어요.<br />
그러니까 8인치우퍼와 6.5인치유닛이 사용되는 스피커가 좋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권균님 말씀에 덧붙입니다. (서브우퍼가 있을 때) 프런트로 항상 저음신호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AV 리시버에서 프런트 스피커를 "Large"로 설정하였을 때에는 모든 영역대의 신호를 재생하고, "Small"로 설정하였을 경우에만 서브우퍼가 특정주파수 이하의 저음을 담당합니다. 프런트 스피커가 충분히 저음을 재생할 만한 능력이 있는 기기이면 전체 주파수 대역을 모두 담당하고, 미니(새틀라이트) 5.1 세트 등과 같이 소형 스피커의 경우에는

대구경 절대 지지합니다. 보다 깊고 자연스러운 저음이 나오거든요. 기왕이면 8" 이상쓰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두 이호율님 말씀에 덧붙입니다..리시버에 따라 Bass 설정이 있습니다..Subwoofer와 Front SP의 저음재생 설정시 Both <-> Subwoofer <-> Front..이 설정에 따라 어느 한쪽이나 양쪽다 나올수 있습니다..혹은 스피커 설정에서 Subwoofer를 None으로 설정하시면 자동적으로 Front에서 모든 저음이 나오겠죠.......원질문에는 우퍼가 어느정도까지는 크면 좋다는 결론입니다..예전 15.6"우퍼를 듣던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