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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라면 직원 안쓰고 인건비 드는 대신 싸게 준다는 취지 아닌가요?
별로 싼 것도 모르겠다능..ㅎㅎ 예전에 비닐장갑 찢어져 손에 기름 냄새 나고 주유 순간 기름 냄새가 확 오는데 느낌 아주 안 좋더라구요 (주유원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듯) 그 뒤로는 셀프는 피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셀프주유소라고 해놔야 기름 값 쌀 것 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오는 손님이 많아서 그렇게 셀프주유소로 유지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셀프 주유소 싸지도 않고 진짜 불편한데요. 제가 가는 그 주유소는 그지역에서 기름좋고 싼편이라 불편해도 갑니다.ㅜㅡ
주유소 가봐야 할텐데 셀프 酒遊所
저는 셀프로 빨리 빨리 카드도 잘 긁고 노즐도 잘 낑구고 잘 넣습니다.
엉뚱한 소린데요. 혼술 주유소 생김 장사 잘 될까요. 혼술남녀 부킹 전문 주유소. 이런 가게 있음 대박 날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
그러면 상술이 아니라 쌍술이 됩니다. ㅡㅡㅋ
셀프가 좋은 점중 하나는 가짜를 취급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합니다. 가짜 팔다가도 단속하는 것으로 의심될때는 정품으로 후딱 스위치를 교체해야하는데 셀프는 불가능. 당연히 주유향 속이기도 쉽지 않고요,,
그럴 수도 있군요. 몰랐습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
저 역시 정건욱님과 같은 이유로 쎌프를 자주 이용합니다. 불편하구 별로 싸지 않아두...
셀프에 길들여져 누가 넣어주는 건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하더군요.... 연로하신 분이 주유를 해주실 때 특히....
종호 삼춘. 역시 맘은 섬섬옥수시라능. ㅎ
그래서 전 LPG임돠. 겨울철엔 프로판을 지나치게 높여서 연비에 문제가 좀있긴 하지만~ 10R~ 하여간 문젠 문제네유~ ㅠ ㅠ
지는 연비 떨어지는 오래된 휘발유 차인데유. 전기차가 대세일 때 까지 걍 타려구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