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르크스의 예측중 틀린거 하나.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7-07-24 12:22:49 |
|
|
|
|
제목 |
|
|
마르크스의 예측중 틀린거 하나. |
글쓴이 |
|
|
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
|
마르크스는 산업국가에서 노동자가 자본가에 의해서 착취어 일어나면 결국 혁명이 발생할것이다 라고 예측했었는데 대부분 그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노동자들은 혁명 대신에 "노동조합" 을 결성해서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와 보상을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였지요.
뭐 마르크스를 옹호할려고 하면 "그건 은유와 비유" 라고 모 종교에서 주장할수도 내용을 그대로 인용할수 있겠으나 어찌 됐건 노동자들이 착취를 당하자 노동조합 결성이라는 현실적인 결정으로 이루어지고 이 결정은 다른 말로는 혁명의 필요성을 낮추는 계기로 작동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본가와 노동자가 같이 일구어낸 과실을 노동자에게 사회적으로 비추어 볼때 정당한 몪으로 분배 한다면 혁명을 해야할 필요성이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연스럽게 혁명이 발생할 상황이라고 하면.
자본자가 대부분의 과실을 차지하고 노동자는 노동의 댓가로 받은 돈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황이 되어야만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즉 너무나도 말도 안되는 노동의 댓가를 지급 받아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된다는 라는 공감대가 노동자 전체에 퍼지고 상대적으로 자본가가 너무나도 과도하게 많은 보상을 독식한다는 공감대가 형성 됐을때 혁명이 발생한 여지가 있다고 보는데 이정도로 과도하게 많은 과실을 혼자 독차지할 멍청한 경영자라면 이미 경영을 할 자격도 없겠지요.
양질의 노동력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뻔한 결론이니 말입니다.
마르크스 생존에는 상상할수 없었겠지만 노동자가 혁명이 아닌 노동조합을 결성할것이다. 또는 자신의 정당한 몪을 위해서 투쟁할 것이다로 논문이나 이론을 결말 지었다면 대단한 업적을 남긴 학자라고 이름을 남겼을 것으로 봅니다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참고적으로 마르크스 본인은 사치를 즐겼으며 경제 관념이 전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여기 저기 생활비를 달라고 손 벌리기 일쑤였다고 알려져 있지요.
자신이 사치를 하는지 본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그런 학자 였다고 할까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