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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믄 애들에게 양보하시구

자중 ㅎ셔유,,,할아버님,,
탈~라유

무덥기두허구, 짜증나는 여름,짜증나는 자게 지만

건강 하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진솔하기 아님 넘 가혹하기

    여인섭 장인님...ㅡ.,ㅜ^
지는 안즉두 맴은 국카스텐임돠..

전 절대 찬성합니다.

전에 유투브 봤더니 노숙자가 피아노 치는 걸 봤는데 넘 멋있었습니다.

을쉰 그런다고 굳이 노숙할 필요는 없습니다.

    ㄴ..

저도 써 놓고 보니

사죄 드리기 위해

상납을 준비 혀야 하나,, 생각 중 입니다,,ㅎㅎ

    우이쒸....ㅡ.,ㅜ^
아주 깡통들고 나가라는 소리로 들림돠.
앵벌이 하라구....

버스킹 하시려면.... 그간 갈취하신 앰프랑 수삐까 좋은 걸루 동원하셔야 함돠ㅡㅡ.
지난 토욜에 홍대앞에서 버스킹 거리에 가서 보니.... 그래도 장비빨이 좋아야 관객들도.. 쫌 모이는 것 같더군요ㅡㅡ...

    시방 롤랜드 큐브 스트리트 EX랑, BA-330 노려보구만 이씀돠.

걍 테일러나 마틴으루 한방에 가시라니까 말 안듣고 맨날 고만고만한거만 지르시니...꼬십니다. 만...윤도현이는 자빠링해서 밑구녕 터져 테이프로 땜빵한 기타로도 잘만 한다는건 함은정

지두 요즘 앵벌이용 앰푸 하나 사볼까 장바구니에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중 이라는...

    개밥고수님...
글찮아도 목숨 내놓고 마틴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현실은 크래프터 프리스티지 프리미엄도 넘사벽임돠...ㅡ.,ㅜ^

글구 자빠링 도현이 기타도 장난감이 아닌거 같더이다. 깜장테이프 붙여도 그런 사운드가 나오는 거 봉께로 올솔리드 같구먼...

어떤 컨셉의 프로인지는 몰라도
윤도현이 길거리 공연하는 거 보고는
어? 윤도현이 무명 가수도 아닌데 뭣 땜시 길에서 저러고 있냐 ? 하고 의아했습니다.
만약 팬서비스 차원에서 무료 공연을 하는 거면
윤도현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 가서 풋내기 취급당하는 수모 받지 말고
우리나라 자그만 도시 의 어느 길모퉁이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
기매 우리동네 와서 하면 더 좋고

암튼 그 장면 보는 내내 우리의 스타가 물건너가서 무명 길거리 가수로 전락해서 수모 당하는 거 보고
(물론 박수야 쳐주지만 그게 대스타에 대한 박수라기보다는 응 동양 사람이 꽤 잘하네 하는 정도 같아 보임 )

암튼 대 가수가 길거리 공연 하는 것도 우습지만
8부능선 날리며 하는 것도 우픕니다.
통촉하시옵소서.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ㅡ.,ㅡ^
씨잘데기 읎씨 한물간 패널들 앉혀놓고 주둥이들 털며 공중파 낭비하는 프로보다는 신선하고 좋던데요?

제목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길빠닥에서 보는 이 없이 불러제끼는 것도 신선하더군요.

보는 이의 시선에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무관심한 외국인들 틈에서 당당하게 U2의 "With or Without you"를 보노보다 더 멋들어지게 통기타로 불러제낄땐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더군요.

영어버젼으로 나비를 부를 때도 그랬고...


그나저나 홍철이는 왜 데리고 갔는지...
다 좋은데 그 쉐이가 보는 내내 거슬렸습니다.


글구, 내 휘날리는 8부능선을 함부로 폄훼하지 마시기 바람돠. 김종서, 박완기, 신대철이 부러워한 장발임돠...ㅡ.,ㅡ^ 몇가닥만....

버스킹이 먹는건줄 알았습니다.

실력 되시면 초청하십셔.

마눌님 데리고 A석 예약하겠습니다~~~^^

    내가 조와하는 대통룡 승헌님 ...ㅡ.,ㅡ^
맴은 사이먼과 가펑클인데 현실은 삼태기임돠.

을쉰....


버스킹 추천곡...

싼타나의 SABA PATI.. 강추해유...

    그건 이미 화석화 된 연주이고 조디로 밖에 몬함돠 ㅡ.,ㅡ^

버스킹은 그만 두시고 버거킹이나 드시기 바랍니다...@&&

    아니? 이 녕감탱이께서 아빠또 부녀회장헌테 깨지셨나 왠 심통이셔?...ㅡ.,ㅜ^

잘 크려고 하는 신생 아티스트 뮤지션 꿈나무의
밥그릇을 밟고 있는지 몰러...

요즘 종묘공원이재정비하여서 버스킹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3=3

    권우삼촌...
거근 텨나온 눈티밤티 녕감님과 바까쑤 아줌니들 나와바리라 안됨돠. ㅡ.,ㅜ^
여차하다 칼침 맞슴돠.

을쉰 연세를 생각하시어 여름 다 지나고 가을바람 불때 버스킹을 하심이 가한줄 아뢰오~ㅎㅎ

    철기시대를 구석기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철기님.
시방 내 흑발이 휘날리는 내 8부능선 땜시 걱정되서 그러시능겨? ㅡ.,ㅡ^

버스킹에서 돈받이로 사용할 물건으로 바구니는 전문적인 냄새가 나고... 모자에 천 원 몇 장 놓아두심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내같은 프로는 푼돈에 연연하지 않기에 도우미 츠자를 내세울검돠. 앵벌이 깡통은 내 존심에 스크래치가 감돠 ㅡ.,ㅜ^

"카드 환영"

    @@:: 카드 환영이라면 교통카드도?

    내 이 드런 녕감탱이를 걍 확....ㅡ.,ㅜ^

주민센타 복지카드라고 하시지 그러셔?

홍처리도 그러코
희여리도 별루여씀돠.
이소라는 좀 빛바랜듯 하구요.
그런 즈킁연주는
이택림이 와따인데
마이 아쉽씀돠
ㅠ.ㅠ

    지랑 느낌이 비스무레하셔꾼요...^^

또 웃고 갑니다.
종호님 땜시로^^

열씨미 하셔요~~

    맴같아선 당장 길빠닥으로 텨나가 마님에게서 자주동닙을 하고 싶은데
현실은 비내리는 고모령임돠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