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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레닌주의와 김일성중 누가 나쁜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24 10:03:54
추천수 8
조회수   1,681

제목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김일성중 누가 나쁜가?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마르크스 레닌주의 이념을 통해서 스탈린이 실천을 했지요.다시 북한 김일성이라는 자를 키워서 공산주의 확산을 시도 했지요.





그럼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영향을 받은 스탈린과 기 앞잡이 김일성이 존재한다면 누구를 더 나쁘다고 해야 할까요.





아래 강봉희님은 마르크스 레닌이 아니  김일성,모택동,스탈린을 나무래야만 정상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셨는데 뭐 누구 잘못인지 알기 위해서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일일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





마르크스 레닌주의에서 놓친것이 무엇일까요?





"인간 본성" 에 대한 성찰이 부족했다는 부분이네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다" 라는 얘기가 있지요.











아무리 좋은 이론과 사상이 나와도 그걸 실천할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필패하지요.







오늘날 마르크스 레닌주의던 스탈린 주의던 아니면 김일성 주체 사상이던 그 결과가 얘기하고 있지요.







제 아무리 잘난 사상과 이상주의를 그려내도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 부족으로 인해서 전세계가 고통 받았다.





더 쉽게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라고 저는 정의 합니다.









그리고 강봉희님 뭐뭐뭐 해야 정상이다.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면 감정 싸움만 연출하게 될것입니다.





자신의 의견만 정상이고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비정상 이다 라는 독선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자꾸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라는 사람을 조정할려는 의도를 자꾸만 드러내는데 그런 식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 분란만 가중되게 될겁니다.







강봉희님이 노무현 정권 시절에 그런 식의 문장을 날리고 있었다면 여러군데서 박수를 받았겠으나 오늘날 그런식의 문장을 정상적인 문장으로 보고 박수 보내줄 수준낮은 회원은 보기 힘들 겁니다.







강봉희님을 보고 있노라니





나한테 "경찰서를 뒤집어 엎어라" 나를 농협장으로 보고 "물건을 팔아 볼려고 시도했더"  또는 "자신만 옳다고 믿는 " 어떤 동창놈이 떠 오르네요.





그놈도 "강씨" 라서 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질문을 드리지요.강봉희님은 어느 지역에 거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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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7-24 10:11:32
답글

음 .. 이렇게나 더운 날씨에

돌디는 레닌과 김 일성 보다






































영철엉아가 더 나쁘다고 생각됨ㅡㅡ;;

daesun2@gmail.com 2017-07-24 10:13:55

    ㅠㅠ

백경훈 2017-07-24 10:16:21

    레닌 동상은 뿡가 졌지만

일성이 동상은 아직 뿡가지지 않은것으로 보아?? 일성이 덜 나쁜놈인가? 생각했다가

오랜 역사속에서도 탐라에서 아직도 뿡가지 않은 독댕이 할방 동상이 있어서

독댕이 할방 을쉰이 제일 나쁘지 않다는 것이

학실해 졌심다 ㅡㅡㅋ

daesun2@gmail.com 2017-07-24 10:17:20

    경훈님~~ 김종필씨 화법을~~ 구사 하시면~~

김승수 2017-07-24 10:19:02
답글

운악산 포도농원 언저리도 물이 넘치던데

그쪽은 별탈이 없나요 이런날엔 논에 나가

자반 정도는 자랐을 모들하고도 대화도 좀^^;;

daesun2@gmail.com 2017-07-24 10:19:56

    저는 제 할일 다하고 노닥 거립니다~~

박종은 2017-07-24 10:36:57
답글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마르크스와 레닌이 왜 그런 사상을 만들어 냈을까요?

맑시즘이 시작된 배경에는 자본주의 병폐들 때문에 민중이 죽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영철님의 논리대로라면 자본주의에 원죄가 있지 않을까요?

공산주의가 정치 이념으로서 독재를 하게 되면 형식적인 민주주의나 별반 다를바 없이 폐해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맑시즘의 영향 덕분에 공공 복리에 대해서 좀더 고민하게 되었고 덕분에 공공 의료라든지, 공공 교육, 각종 복지정책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시행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과연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중에 어느쪽이 더 인류에 해악을 미친게 될까요?

daesun2@gmail.com 2017-07-24 10:41:10

    공산 혁명 당시의 인명 피해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히 공산주의의 해악이 더 크지요.


공산 혁명이 발생하면 보통 수만 많게는 수천만이 죽어 나가지요.


뭐 마르크스는 산업 국가에서 자연적으로 혁명이 발생한다고 했지만 현실은 대부분 농업국가에서 발생했지요.


이론적으로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지요.

박종은 2017-07-24 11:09:12

    맑시즘이라는 이념 자체가 자본주의의 사생아라고 한다면, 공산 혁명 또한 자본주의의 병폐가 가져온 결과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맑시즘이 옳다 그르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진영철님의 논리를 적용한것 뿐입니다.

김일성이나 중국, 소련의 공산당들이 맑시즘을 따르고 있다고 맑시즘에게 문제가 있다는 논리를 말입니다.


공산주의에 이론적으로 문제가 많다는것 전적으로 동의하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성찰이 부족했다는 점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에는 아예 그런 이론적인 뒷배경이나 본성에 대한 성찰 자체가 없습니다.

아니면 혹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대비시키시는게 아니라면 모를까...

daesun2@gmail.com 2017-07-24 11:17:23

    자본주의 체제에서 공산 혁명 당시 같은 대량의 인명 학살이 존재 했다면 박종은 님의 의견에 동의 할수 있지만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수만 수천만을 공개적으로 학살한 케이스는 없지요.


자본주의 체제를 채택하면서도 독재 체제인 경우 간혹 발생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자본주의가 가진 핵심을 저는 "인간 본성에 가장 가까운" 이라고 정의하거든요.


인간 본성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성찰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성찰을 안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으니까요.


기존의 삶으로 인해서 어느정도는 그렇게 돌아가고 있던 것도 사실이구요.

박진수 2017-07-24 12:10:51

    산업혁명으로 서구열강의 산업화로 무장한 서양의 자본세력들이.. 중.남미 필리핀 등을 유린한건 대량학살 이라 봐야 하죠.

또한 세계 근현대사에 잊어서는 안될것이
1800년대 말 1900년대 초..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수십만명(근 100만)을 학살한 것은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10살이상의 대부분을 학살하라 명령까지 했으니까요..

미국은 애써 지우고 싶어하는 역사죠.

그러면서 미국이 남의 나라 인권을 운운하는것은 모순도 대단한 모순인 것이죠.

미국은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의 나라 인권을 핑계 삼는 것이지..
정말 인권이 중요해서는 아니지요.
그렇게 인권옹호론 자들이 우리나라 광주때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줬는지를 보면
그 진정성을 볼수 있지요.

박종은 2017-07-24 12:29:55

    진영철님의 댓글,

'자본주의 체제에서 공산 혁명 당시 같은 대량의 인명 학살이 존재 했다면 박종은 님의 의견에 동의 할수 있지만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수만 수천만을 공개적으로 학살한 케이스는 없지요.'

이건 역사를 모르거나, 아니면 모른척 하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요.

우리나라만 해도 보도연맹 학살도 있구요.

이념은 옳고 그름보다 그 이념이 도구화가 될때 폐해가 큰 법입니다.

공산주의만 매도하기에는 자본주의의 폐해가 만만치 않아요.

daesun2@gmail.com 2017-07-24 12:32:16

    전시에 발생된 사안을 가지고 지금 학살이라고 얘기하시면 곤란하지요.


물론 학살은 대단히 잘못된 범죄이지만 평시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얘기해야 옳지 않을까 싶은데요.



박종은 2017-07-24 13:04:51

    혁명이 평시인가요?

daesun2@gmail.com 2017-07-24 13:29:56

    혁명은 자국내에서 발생하는 경우를 얘기하고 있는데 6.25 는 혁명이 아니라 전쟁이죠.

경우가 다릅니다

박종은 2017-07-24 13:47:53

    학살이 언제 일어났냐는 그 학살이 이념의 도구로서 이용되었다는 것과는 아무런 논리적인 상관이 없습니다.


전시에 일어났기 때문에 학살이 아닌게 아니지요.

진영철님은 궤변과 논리를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4 14:06:55

    그러니까 혁명이던 전쟁시던 학살은 학살이며자본가에 의해서 발생했다 주장하고 싶은거네요?

동의 할수 없는 내용이네요

박종은 2017-07-24 14:11:49

    논의의 시작이 뭐였는지 까먹으셨나 봅니다.

현재의 김일성 등의 해악을 지적하고 그 원죄를 맑스와 레닌에 돌리니 그 논리적인 헛점을 지적하는 것에서 시작했지요?

공산주의의 해악을 공산주의 혁명시 학살을 예로 들으니, 저는 공산당들만 학살을 한게 아니다는 취지에서 보도연맹 학살을 예로 든것이구요.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건 위 게시글은 논리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타당하지 않다는 겁니다.
근거는 여지껏 얘기했던 내용이구요.

부승헌 2017-07-24 11:35:13
답글

세상 좋아졌어요.

전대가리 때만 해도 이런주제에 대해 토론했다면, 저를 포함해서 몇몇은 잡혀갔을 것 같아요....^^

종은님 말씀처럼 자본주의의 병폐로 태어난 공산주의가 있기에 자본주의도 나은 방향으로 수정해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인간같은(이건 보는 견해에 따라 다름) 삶의 역사가 고작 7000년 정도고, 석가, 공자를 기준으로 하면 3000년이 체 되지 않습니다.

3000년이 길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따지고 보면 100년 사는 사람 30번 산거밖에 안됩니다.

지구가 멸망할때 인간은 어찌 살고 있을까 생각하면 한낱 DUST in the WIND같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4 11:56:03

    ㅎㅎ

안기부 무서워용~~

soni800@naver.com 2017-07-24 13:43:30
답글

레닌하고 스탈린을 패키지로 엮으려 하시네요.

둘은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는데 말입니다.(그럼 여운형과 김일성을 동일선상에

놓는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내가 영철님하고는 우야튼 간에 글로써 몇번 교감도 나누었던 적이 있어서 좋은 뜻으로 그리 권했던 겁니다.

이래라 저래라로 언잖게 받아 들이신다니 내가 글 전달을 잘못했든지 아니면 영철님의 그릇이 그것 밖에

안 돼든지 둘 중 하나겄죠!

그리고 앞으로 내 기분대로 달라 들테니 영철님도 그렇게 하시소~

딱 요 까지임,

soni800@naver.com 2017-07-24 13:47:50
답글

그리고 나는요.

여기 누군가에게 박수 받거나 칭찬 받을라고 글 쓴적 없습니다. (다만 추천수와 조회수에 신경은 좀

쓰였지만서도..)

그라고 칭찬 받아서 뭐 할낀데요?

내가 초딩입니까??



daesun2@gmail.com 2017-07-24 14:12:07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겠네 하는 다른 사람의 행동에까지 관여할려고 하지 마세요

박헌규 2017-07-24 13:55:16
답글

맑스 레닌과 스탈린, 트로츠키, 모택동과 호치민
그리고 스스로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는 김일성의 사상이 다 다른데
그 차이가 무엇인지 어렵풋이라도 알고서 이런 질문을 하고 또 나름의 결론을 이야기 하고 계시는지 묻고 싶군요.

모르는 분야나 어설프게 아는 분야를 가지고 토론을 하자고 하시는 건
서로를 위해 아무런 득될게 없다고 봅니다.

영철님의 주장과 토론이 너무 옆길로 가는거 같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4 14:13:55

    별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실패한 사상이니까요.그리고 목적 자체가 근본이 되는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실패한 이론 이라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soni800@naver.com 2017-07-24 14:17:05
답글

그럼 자본주의도 좀 까 주세요.

그래야 공평하죠?

기다릴께요.

daesun2@gmail.com 2017-07-24 14:18:07

    님이 직접 하세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버릇입니까?

헌데 내가 왜 공평하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까야 합니까?

soni800@naver.com 2017-07-24 14:22:22
답글

오늘 부터 버릇이 돼 습관이 되려 하네요. ㄷㄷ

daesun2@gmail.com 2017-07-24 14:24:54

    대단히 불쾌한 버릇을 가지고 계시네요.

강봉희님은 헌데 눈도 2개 일꺼고 손다락도 10 개 인데 왜 자본주의에 대해서 까대기를 못하십니까?

soni800@naver.com 2017-07-24 14:24:01
답글

그럼 공산주의만 까세요.

난 얼마 전까지 자본주의 마이 깟잖아요.

daesun2@gmail.com 2017-07-24 14:25:49

    아주 신묘한 논리와 버릇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7-24 14:32:33
답글

글빨도 좋으신 분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무기를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 같아서요,

daesun2@gmail.com 2017-07-24 14:34:19

    ㅎㅎ 어의가 없네요.

조용범 2017-07-24 17:31:39
답글

아니 여기서 왜그러세요?
누가 맑스레닌김일성 예기하자나요?
되게 심심하신가봐요.아직도 이념타령하시는분이 계시는군요.=3=3=3

daesun2@gmail.com 2017-07-25 04:02:55

    이 또한 지나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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