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은 이름뒤에 **젤라또,라는 글이 붙는 아이스크림하고 마트나 큰 편의점에 가시면 '하겐다이즈에서 나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과 역시 같은 회사인 하겐다이즈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아이스크림들은 당분은 그런대로 많이 들었지만 유지방과 연유등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진
나름 고급아이스크림들입니다만
베스킨은 훨 많은 당분과 유해색소 식품 화학(합)물들이 많아서 처음에 창업했던 형제중에 한분이 유가공의 심각성을 깨닫고
베스킨 회사를 그만두고 환경 운동가로 변신해서는 베스킨등 유제품의 폐해를 고발했던 일화가 생각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제가 무척이나 시원하면서 단것을 좋아하는 습성때문에 20대 때는 자기전에 쭈쭈바나 그냥 하드 같은 빙과류를 하루에 10개 이상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중독성을 띄었는데 지금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는 몸이 원하는 따뜻한걸 즐겨 먹는걸로 바뀌었습니다.
계속 찬것들을 먹었더니 제일 먼저 치아가 엉망이 되고 몸이 냉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몇년전부터 찬것들을 가급적이면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건강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주로 단것이 땡기는 이유는 몸에 열이 많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단것에 대한 유혹으로 습관과 중독 수순을 밟아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일 원초적인 맛이 단맛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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