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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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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4: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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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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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님에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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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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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얘기해도 못 알아 듣는 그 집요함과 고집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평가하지만 그동안 할려고 하다가 하지 못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몇일전 "보털당" 운운에 대해서 박진수님에게 자중하라고 권고 했지요.
그때 어떤 분이 쪽지를 보내 왔더군요.
"머리 가죽을 벗겨 버린다" 등등의 글을 박진수님이 자유자료실인가 어딘가에 올리셨다구요?
상식을 벗어난 막말과 극단적인 내용의 리플과 글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 한구석에 피 맺히는 무언가가 잡히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 아시는 지요.
박진수님은 좌파인척 하지만 인권이고 뭐고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 라는 공산주의 혁명 이론에 가장 부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진수님은 그동안 같은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 조차도 너무하지 않냐는 지적을 몇번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이 장황해 졌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지요.
사람마다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은 다릅니다.어떤 사람은 정상적인 범위에 어떤 사람은 비 정상적인 범위로 분류하지요.
물론 내가 정신과 의사나 정신분석학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니 제 생각은 객관적인 결론은 아닙니다만.
박진수님은 비정상적인 범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주변에도 몇명 비정상적인 범위로 분류시킨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박진수님이 글을 쓰던 뭐 하던 상관할 생각은 없습니다.다만 내 글에 리플 달지 마세요.
당신이라는 사람의 사고방식 그리고 행동 패턴 형식은 이미 경험할때로 경험을 했고 님의 스타일 자체가 내가 받아들일수 없는 범주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진수님의 같은 진영에서는 추천받고 찬사 받을지 몰라도 극좌를 넘어선 이에 대해서 조금만 우편향에 서 있어도 받아들일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간단하게 나한테 정신적인 스트레스 안겨주는 리플달지 말란 얘기입니다.
"머리가죽 벗기고" 를 날리고 "보털당" 을 운운하며 "김재규씨의 민주화 인사" 어쩌구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의식수준을 저는 정상인의 범주에 넣지 않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라는 이념에 가장 근접한 사람을 박진수님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투쟁하고 하고 배척해야 하는 대상과 모델의 한 부류라고 정의하니까요.
"내가 하니까 민주주의다." 와 "민주주주의에 걸맞는 적법한 절차와 수단에 맞게 추진해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다" 는 다르다고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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