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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 귀환하다 2 대가 공중 충돌을 하는데 한대는 극적으로 탈출을 하고 한대는 그냥 추락합니다.
추락 지점에 민가가 보이자 탈출을 포기하고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을 만한 장소로 돌진합니다.
23 세의 젊은 나이로 단호한 결단을 할수 밖에 없었던 조종사 분께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군데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많지만 또한 오늘도 사명감속에서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그들에게 마음으로나마 따듯한 시선을 보낼수 있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의 적페나 비리에 대해서는 단호히 칼을 휘두르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군 전체가 도매금으로 매도되는 것은 지양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