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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말립니다. 의지만 있으면 주변에 기기는 널려 있고 콘텐츠도 널려 있습니다.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회화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런 학습기를 많이 사주는데 그냥 타블렛으로 사용하죠.
오세영님 의견에 이백퍼센트 동의합니다 ^^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책 읽어보세요.
학습기에 있는 컨텐츠가 좋아보여 관심이 생겼었는데 도움이 안되는가봅니다. 혹시 학습기를 통하지 않고 공부하기에 좋은 컨텐츠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의지가 중해유
진수님 말씀처럼, 의지가 중요해유. 언어와 악기는 시간투자입니다. 제가 일어와 영어를 배울때는 그냥 책이나 문장을 외웠습니다.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해도 외우다 보면 되더군요. 주뎅이로 사용하는 언어니까요. 쓰지 않으면 언어가 아닙니다. 단말기 보다는 회화책을 하나 타겟으로 정하시고 통채로 외우는 방식을 권합니다. 그리고 그냥 프리토킹반으로 들어가서 부딛히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던거는 "한일영문법" 이었습니다. 예전에 EBS 강의 같은게 있었는데..저는 다운 받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영문법이긴 하지만, 회화에도 무척이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00만원이면 큼지막한 신형 애플 프로를 산후 미드나 영화를 다운하여 반복하며 보시고 영문법은 유튜브에 원어민강사가 널렸습니다. 귀도 뚫히고 재미도 있어야 집중도 됩니다. 영어를 공부하듯이 하시려면 차라리 고시공부를 추천합니다. 중국 이민자들 겨우 영어철자 띄고 이민와도 영어의 기본 흐름만 파악하면 몇년만 지나면 한국사람을 압도합니다.
많은 분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영어공부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더군요.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가끔 외국에 나가게되면 유창하게 영어하시는 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하게 되었네요. 방법을 달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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