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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이걸 깨우치고 실행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게 영원한 숙제 .
네.. 아래 진영철님의 말씀대로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그래서 숙제란 표현이 참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어르신의 기준이라고 하면 어르신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봐야지요. 다른 말로는 "대접 받을 생각하지 마라" 가 되겠지요. 당신은 노인이지 어르신이 아니니.
어르신의 기준의 어르신이란 거의존재하지 않는다에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주위에 돌아보면 안그런 어르신들 많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그렇구요^^
ㅎㅎ 아래 어떤 글에선 "꺼져." 라고 하시더니. 친히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다만, 마지막 말은 반사하도록 하지요~ 저보단 진영철님이 더 잘어울릴 듯 싶습니다.ㅎㅎ
내 글에는 그렇게 댓글 달더니만 본인 글에 리플 다는거 싫으셔~~요?
아뇨.. 싫긴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인데요..ㅎㅎ 우얐든 감사합니다~
각자의 관계나 상황에따라 노인이 될수있고 어르신이 될수있는거죠~~~ 어르신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며 사는거죠~~
상황에 맞게 라는 것은 분명한데 "이해 관계에 따라서" 라고 저는 이기수님이 쓴글에서 의도가 느껴집니다.
헉. 갈취나 3센티 이하도 어르신 자격이 될까요?
ㄴ문서로 된 인증서도 없이 그냥 말로써만 ..요?
이 글의 뜻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노인이란 말 늙는다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이 많군요. 어떤 유행가 가사에도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강변하더군요 익어가는 거라고 늘어나고 익어간다는 게 늙는 것이니 같은 의마인데도 늙는 다는 말은 싫어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젊게 살려고 노략하는 건 제겐 오히려 추해 보이더군요. 자신의 나이를 받아들이고 그에 걸맞게 사는 게 보기 좋고요. 노인문제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몸은 늙었는 데 마음은 늙지 않는 다는 것 생각마저도 늙었는데 아직 젊다고 착각하고 젊게 살려고 애쓰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 저와 상당히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군요. 저도 진성기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처럼 행동하는 것보다는 조용히 멋지게 나이드시는 어르신들 보면 저는 그게 더 멋져 보이더군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너무 이상에 치우친 기준으로 보이네요. 나는 실천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강요한다면 그것 또한 민폐죠.
나이든 사람은 성인군자가 돼야 인정받는다는 얘기네요. 현실성이 아주 떨어지는 내용으로 느껴집니다. 나도 곧 얼마후 늙은이가 될텐데 굳이 위에 쓰인대로의 어르신이되고싶진 않군요 또한 탄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야 가능한 얘기구요.
나이 묵고 사람들에게 폐만 안 끼쳐도 얼쉰되는 거 아닌감요! ㅎ 최고 목표임다~
남의 오디오 갈취하는 거 빼고는 폐 끼칠일 없습니다.
아!!!! 띠바. 난 완죠니 늙다리 꼰대네....ㅡ.,ㅜ^ 자식들이나 남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민폐만 안 끼치고 살아줘도 어르신 반열에 들어간다고 울부짖습니다. 더러운 꼬라지 안보려면 찰성판 조기 입실이나 머리깎고 요양병원 자진입소 하는수 밖에 없는 더러운 세상....
여기 얼쉰들은 얼쉰 자격 충분하십니다.
봉희님...ㅡ.,ㅜ^ 일단 지는 기럭지의 태생적 결격사유가 이씀돠.
그럼 측은지심까지 다 가지시는 겁니다. ㅎ
기럭지 키우는 젤 쉬운 방법 알려드림돠 일단 한손은 안빠지게 뿌리쪽을 꽉 쥔다 그리곤 나머지 한손으로 길게 잡아 뺀다 세상엔 고통읎는 아름다운 결실은 읎따ㅡㅡ;;
안에 관이 끊어지면 우짭니꺼?? 그럼 소변 볼 때 낭팬데,,ㄷㄷ 그리고 3cm이면 일단 손에 잘 안 잡힐 것 같습니다. 뭐가 잡혀야 빼내든지 쭉쭉 늘리든지 할건데..
욱.. 너무 디테일하시다아~
기럼 와싸다에는 뇐네분들만 있는건가유? ㅡㅡㅋ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