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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설치류로 보는 인간들이 만든 사회구조라 생각합니다.
연대의 무서움을 모르는 놈들이죠.. 과거.. 사회적 정보의 흐름이 언론에 의해 움직이던 시절로 착각하는 등신들이죠.. ㅎㅎ
왜 산업용 전기료를 현실화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일부 근거로 활용 가능한 기사네요. 국내에 idc 를 건설하고 거기에 맞게 태양광 발전을 건설하도록 유도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영할 필요성이 없다면 일본을 위해서 우리의 저렴한 전기를 퍼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듣기로는 일반 가정용 에어컨을 켜는 시간을 보면 대만이나 미국이나 여타 나라들은 하루 한 10시간씩 돌려도 우리 돈으로 달에 7~8만원을 넘지 않는다 들었습니다. 우리는 일반 가정에서 한 4~5시간 돌리나요? 그 이상 쎄리 돌리는 집은 금숟가락 집 ~
여름이면 나도는 괴담 해외 여행 도중에 든 가장 무서운 생각 아.. 에어컨 안꺼고 왔다.
가정용 전기료의 기준이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예전엔 대부분의 집에 에어콘이 없었고 냉장고/전기밥통/전기렌지등 가전제품도 얼마 없었죠, 그리고 그시절 정한 기준을 지금까지 골격을 유지하는거고요. 이젠 화장은 그만하고 골격을 손볼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