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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효?덥다.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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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09: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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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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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덥다.더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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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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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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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에 시작인데..
9시 10분에 샷다 올리고 있는데
20대 후반 아가씨 고객이 와서는
콘택트렌즈가 찢어 졌는지 봐달라고 합니다.
아니 자기가 보면 안보이나?
근데 굉장히 툴툴 거리고 말이 반박하듯이 퉁명스럽네요.
아무리 고객이라지만.
이 늘근이한테 왜 택택하시는지..
아..이제 나도 그만 은퇴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한쪽 눈이 부작용으로 충혈 된 아가씨..
찢어졌나 확인 부탁할때 좀 더
공손히 해주면 이 늘그니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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