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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년에서 1900년도 평균 기온보다 2 도 이상 상승하면 인류의 생존에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발적 또는 강제적인 방법을 통해서 줄이는 협약을 얘기합니다.
지금 당면 과제는 2030 년 까지 37 % 를 줄이겠다고 2015 년에 제출한 상태이지요.
헌데 원전 정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온실 가스 배출량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결정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2030 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37 % 를 줄이겠다고 제출했는데 2030 년까지 원전을 전부다 셧다운 시키고 석탄화력 lng 발전으로 가면 결국 어딘가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더 줄여야 한다는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지요.
뭐 자동차 연비 규제를 극단적으로 올려서 연비를 높이게 유도하는 방법도 있고 어디처럼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저장하는 방식도 있겠고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아무튼 줄어야 합니다.
현재 산업계의 당면 과제는 4 억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라는 의무량이 주어졌는데....이거 이거 만만치 않다고 반발하는 양상이지요.
뭐 내가 고민할 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누군가 어느분인가는 머리를 부여잡고 고민해서 정책으로 실천하시면 될것으로 봅니다.
장미빛 청사진을 내 놓는 것은 쉽고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는 얘기야 누군들 못할까요.실천이 어려운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