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
제가 좀 무식해서 지방의회니, 광역의회니, 기초의회니 이런 거 잘 모릅니다
근데 저런 시의원, 도의원 이딴 게 정말로 필요한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짜로 저런 것들 없으면 행정에 심각한 마비 같은 게 올까요?
무슨 다큐같은 거 보니까 유럽 국회의원들은 자전거 타고 다니며
조그만 사무실에서 엄청난 격무에 시달리던데요
(거의 명예직 수준..우리와 비교되는 거 같아 아주 보기가 좋았습니다)
개준표 대선 패배 후 미국 여행 후 귀국길에 국개색기들이 공항에 뗴거지로 마중나갈만큼
할 일 드럽게 없는 국개들도 꽤 많은 거 같던데요 (물론 박주민 의원처럼 무쟈게 바쁜 의원도 있죠)
일을 하는지 어떤지 존재감도 없는 시도의원 이딴 거 다 읎쎄버리고 (진심 세금이 아까워요)
걍 국개가 시의원 도의원 몫까지 다 하는 제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건지 허접한 질문드려봅니다
어차피 우리 세금으로 월급주는 거 혈세도 아끼고 걍 빡쎄게 일시켰으면 참 좋을 듯합니다
기사 내용을 한 줄 요약하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개누리 놈이네요)
....관내에 심각한 비가 오고 있지만 예약한 유럽여행은 공짜고 위약금 아까우니 걍 놀러간다
홍수가 생각보다 커서 놀러간 게 욕을 먹게되니 아몰랑 우리 욕하지 마 니들은 다 쥐색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