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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엔 그쪽이 나이가 3살 많아 보이는데 굳이 앉으라고 양보하는 뇐네들을 보면 괜히 이쁘기도하고 미버보여요ㅡㅡ;;
내는 안즉도 절므니로 알고 한 넘도 자리양보 안하더군요 ㅡ.,ㅜ^
자책 마세요. 빈자리 양 옆에 덩치 크고 땀냄새 풍기는 남자들이 앉아 있기에 그냥 서서 가는 처자들도 있어요.
여러분들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개인적인 몇가지 이유로 나이먹음을 체감하니 센치해질 때가 있네요.^^;;
자리가 많이 남아도 앉지 않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야 건강에 도움이 될텐데 저는 자리만 남 털푸덕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