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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의 모든것이 알고 싶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01 19:27:55
추천수 0
조회수   1,919

제목

토템의 모든것이 알고 싶습니다.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요새는 듣는 음악이 클래식중에서도 협주곡이나 대편성위주로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여성보컬이나 현악독주의 경우엔 예전에 비교하면 정말로 많이 안듣게 되었습니다.

뭔가 하모니가 이루어져가는 느낌이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그것도 그렇고 모 음악회에서의 지휘자별 청음회에 참석했던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고.



암튼 요새는 뭐랄까 예전보다 좀더 오디오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그런 장르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들을때 삘이 좋은..질감이 좋은..것이었다면

이제 무대의 구현,실연을 체감할수 있는 공간의 재현력.

특히 오페라를 조금씩 듣기 시작한 요즘은 더하고요.



그래서 관심을 두게 된것이



토템입니다.



예전 윈드를 참 좋게 들었었지요.








역시 이녀석이 제일 유명하겠지요.

불경기로 인해 스피커 목표가 일렉타에서 중고 100만원대로 예산이 축소되면서 먼저 생각나는 녀석이 이 모델1이더군요.








이녀석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가격이 문제겠지요.








톨보이로 온다면 포레스트가 한때 제 목표기도 했습니다.

중고가는 200만원대 중반이라 예산은 초과가 되겠습니다만.

모델1보다는 더 풍성한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아무래도








이런 좁은 공간에서 포레스트라면...부밍으로 넘쳐흐를거 같더군요.

그래서 한단계 낮추니까.








이녀석이 되더군요. 호크.

좋아보이기는 하는데..일단 매물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고가로 따져본다면 모델1과 호크가 동일하게 100만원대 초중반의 중고가.

매물이 있다면 호크를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아무래도 토템은 다인우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것 같아서..

불경기라 몸사리는게 아니었으면 눈 꽉 감고 포레스트 들여볼만도 한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공간이 너무 버거울거 같습니다.포레스트에겐.

훗날을 기약해봐야겠지요.



이정도 공간에서도 특유의 음장감과 포커싱이 나와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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