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철님 말씀으로 독일의 현상황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고,
더 넓게 생각하게 되네요.
독일이 원전을 폐쇄하는대신에,화력발전소를 추가로
지었군요.독일도 아직도 신재생에너지가
완전이 정착되지못한거 같군요.
울나라는 이제 시작이니,많은 난관이 있겠지요.
참고로 독일의태양광 기술기업이 2500억 적자로
파산의 위기였다고, 5년전쯤요.
독일의 유명기업이 자국에서 신재생기업이 파산위기
라는것은,독일도 신재생을 반대하는 세력이
만만치 않다는것..뭔가 아이러니 한 상황같습니다.
마치 폭스바겐이 고효율 저공해 엔진이라고 자랑하다가
실제는 배기가스 시험조작이라는 희대의
사기 사건이 판명난거 처럼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요.
원전을 폐쇄하고,신재생에너지를 지원했다고하나
실상은 태양광 기업은 대규모적자로
파산했다라는 사실은..
독일 이란 나라도 모순속에 깊게 함몰되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재미있는일이,일어났었습니다.
그 대규모 적자 독일 태양광 기업을 5년전쯤애
인수한기업이,바로 한국 기업이었던 겁니다.
2017년 현재 몇백억,천억가까이 흑자를
기록하고~
현재 중국에 800mw태양광 단지를 시공중이라 하는데,
추정으로는5만가구가 1년이상 사용할수있는
전기생산량이라고. 그리고 인도에도1gw 태양광 단지를
발주받았다고..
독일이라는 선진국에선 화력발전을 옹호하면서,
태양광을 독일기업들이 천대하면서 파산위기에
몰리게 했으나, 오히려 아시아의 신흥국들은
태양광에 열광하며,신재생에너지에 몰입되가는사실은..
한국의 대기업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몇년전의 국가간 반도체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아 현재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고있다는 사실은,
울나라 대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시야는
뭔가 특별한게 있다라고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물론 대기업의 횡포로 골목상권까지
잡아먹는 악행이 있지만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정부가원전폐쇄를 주장해도,독일처럼
기업 연합들이 반대를 하고 나서면,태양광은 망하고
화력발전만 짓게되구요.
미래를 보구 태양광이나 신재생에너지를 키우면
대규모 흑자의 태양광 기업으로, 아시아를
선도하게 된다 요렇게^^
장황하게 결론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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