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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뭐 결론을 얘기하자면.
독일은 탈원전 논의에 25 년이 걸렸다는 내용이지요.
그리니까 사회적인 합의를 도출하고 국민대다수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다면.
우리의 탈원전으 정책은 말 그대로 선전 선동을 통한 밀어 붙이기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왜 필요한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어떤 대안을 가졌는가 보다는 .
"어떤 수단과 방법 또는 선전 선동을 하던 관계없고 문재인 정권의 정권 기간네에 밀어 붙이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지요.
일부에서는 '좌파들의 선동" 이라는 과격한 정의를 하기도 합니다.
"탈원전을 모조건 반대하는 것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추진하자" 는 다른 내용인데 모 아니도 도 라는 식의 선동이 와싸다 내에서도 존재하지요.
25 년의 숙고 기간을 국가와 몇달 또는 대단히 짧은 기간안에 전쟁을 하듯이 관철하겠다는 세력과는 다른 추진 과정이라고 봐야겠지요.
독일 독일을 외치지만 그 독일 독일을 외치는 세력 조차도 자신들의 어떤 구태를 저지르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는 전혀 없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뭐 요즘 제 생각은 "좌파나 또는 우파를 공격하는 세력들은 원래 그렇다" 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결과를 미리 내 놓고 관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만 보이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얼마든지 뒤집힐수 있다는 자각은 하지 못하고 있지요.
이유는 "대다수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충분히 했는가 안했는가" 로 결정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