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 후끼 하고 리플래쉬하고 재취업 하려고 하는데 

힘들군요



원래는 3월까지 대형 프로젝트를 했었고 두어달 쉬고 나서 차기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질 것 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지 않은건지 다른데서 수주를 한 것 인지 모르겠지만



프리랜서 역시 힘들고 이제는 프리랜서가 싫군요 사실 프리랜서를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닌데



2012년 이후로 프로젝트성 일을 하다보니..프로젝트라는게 수주하면 좋은데 수주를 못하면 낙동강 오리알이라



여튼 머리가 아픕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내놓으라 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경력은 화려한데.. 화려하지만 노쇄해서 그런가 ㅎㅎㅎㅎ



5월까지는 그래도 마음이 가볍고 큰 걱정 안했는데



직장 생활 한 10년은 더 해야 하는데



여튼 와싸다 을쉰들 빌어주세요



잘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