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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불감증이 상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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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04:5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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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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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불감증이 상당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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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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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원전을 건설한다.
일단 냉각재가 없다는 문제가 있네요.원전을 바다 근처에 건설하는 이유는 단순하죠.대량의 냉각재를 구할수 있기 때문에 바닷가 근처에 건설하는 것이고 서울에는 왜 원전을 건설하지 않는가?
또한 원전은 왜 남쪽에 몰려 있는가?
북한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지요.지금이야 미사일이 발달해서 현재 한반도 전역을 탄격할수 있는 미사일을 북한이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지만 처음 원전을 건설할때에도 그렇수 있었을까요?
북한 김일성은 1975 년도에 한번 밀고 내려 올려고 했었지요.중국과 현 러시아가 반대해서 무산 되기는 했습니다만.
경상도에 원전이 몰려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원전 주변 인근 주민들에게는 불만일수도 있지만 원전이 경상도에 몰려 있음으로 해서 대신에 공단과 대규모 생산 플랜트 역시도 경상도 주변에 몰려 있게 됐지요.
현재 경상도의 일인당 소득 면에서는 한국내 최고라고 하지요.
원전이 서울 인근 아니 최소한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를 벗어난 바닷가 주변에 몰려 있었다면 현재 경상도는 전라도와 같이 농업이 주요한 생산품인 지역이 됐을 것이라는 겁니다.
포항제철을 포함한 주요한 산업 생산시설이 주도권 지역에 줄비하게 들어었다면 경기도 지역 주민들의 소득은 현재보다는 대폭적으로 높았겠지요.
뭐 인구 공동화 현상은 현재보다 더 심화 됐을 것이고 말입니다.
원전과 발전 시설에 따른 부수적인 이익은 생각지 않고 지금 바로 눈에 보이는 손해만 보는 전형적인 근시안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입장에서 과거에 원전이 수도권 바닷가 주변에 건설됐다면 나는 "땡큐"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됐다면 오늘날 경상도 주민들은 "수도권 과밀~ 생존권 보장~ 지역 균역 발전 정책~" 의 시행을 요구했겠지요.
"원전이 경상도에 있는 것이 싫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에 대한 고민이 없는 투정 정도라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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