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시절에 ini를 보면 사람은 깨끗한데,물러터져서
추진력있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가
판단이 안되서 ,강력한 워딩과 추진력이
시원시원하게 느껴진 이재명을 내심 대통령후보로
생각한적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재명의 한계도 느껴졌기에,다시
문재인을 지지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를 보면, 그의 과감한 결정
그리고 그 결정들의 시기적절함,또한 몰아치는것
등.
반대를 무릎쓰고 강경화 장관 임명, 여론의 지지도
있었으니 그러려니 했지만,
추경반대를 앞장세우며,막장 몽니를 부리는 야당들을
임종석 실장으로 사과제스춰를 취하며
추경심사로 국회로 이끌면서..
송영무 국방장관 임명,그러면서 국방비리기업 전격
압수수색및,우병우 최순실 관련 대통령기록물
발표.
ini. .문재인대통령의 애칭이죠.
요즘 애칭이 무색할정도로 여름 휴가전에
정치 일반을 결정하고,마무리 짓는 모습에
놀라움과 경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어떤분은 한마디로,,무섭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요.
저는 이 무서운 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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