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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LNG 확보 계획은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15 15:52:14
추천수 12
조회수   2,296

제목

장기적인 LNG 확보 계획은 없습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news.joins.com/article/21752725





물론 당선된지 2 달 밖에 안된 문재인 정부에서 지금 당장 장기적인 LNG 확보 계획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는것 잘 압니다.





현재 우리가 확보한 LNG 장기 계약분은 2020 년 까지 이며 이 이후 기간에 사용 물량에 대한 LNG 는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미국산 LNG 가 있기는 한데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탈원전 그리고 더럽다고 석탄 화력도 배척하는 형국이고 모든 발전원의 최소한의 기저 발전량 전체를 LNG 발전으로 형성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당연히 장기적인 LNG 물량 확보가 결국 탈 원전이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에 대한 선결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LNG 는 사용후 남아서 거래되는 물량은 없고 장기 계약을 통한 물량 확보 이외의 방법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중국,인도,기타 신흥 공업국에서 소요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LNG 경탈전이 벌어진 형국이라서 앞으로의 추세와 전망에서 LNG 발전에 불리하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탈원전 탈석탄이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에 대한 제 의견을 얘기하자면 대단히 비관적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탈 원전 하나도 힘든데 탈 석탄 화력까지 주장하셨으니 이 뒤를 어떻게 수습할지 지켜볼 따름입니다.







작년도 기준으로는 확보한 LNG 를 전부다 판매하지 못해서 문제다 라고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LNG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고 현재 일부 건설중인 석탄 화력 발전소의 경우는 LNG 발전소를 설계 변경을 하고 있지요.





작년도에 남아 돌아서 문제란는 LNG 물량의 소모는 뭐 일시적 현상이라고 봐야겠지요.







2011 년도에 이미 일본은 LNG  확보에 난리가 전 전력이 있지요.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서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했으니 다른 발전원으로 대체를 해야 하는데 그 대안중 하나인 LNG 확보가 대단히 어려웠으니까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2020 년까지는 장기계약으로 물량을 확보했지만 거기서 더 많음 물량 그것도 발전소를 돌릴 정도의 대규모 물량 확보가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가 결국 탈원전이 현실성 있냐 없냐를 결정하고 문재인 정부가 얼마만한 역량을 가진 인재들을 끌어 모았는가가 결정날 것으로 봅니다.





취임 초기에 너무 거대한 화두를 던진것이 자승 자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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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2017-07-15 15:54:41
답글

핵발전소 제동에 찬성한다고 했더니 난데없이 문빠 노빠 타령이나 하시고..
문빠 노빠 아니면 핵발전소 반대 못하나요?
늘 그렇듯이 너무 편협하십니다.

daesun2@gmail.com 2017-07-15 15:58:59

    쓸데없이 심력 낭비 시키지 말고 예전의 노사모들 하던짓들 계속해서 하시지요.


노사모들이 하는 짓은 변혀 변한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대안도 없는 주장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찬성을 하고 있는 그 용기와 패기가 대단히 부럽네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무모해 질수 있는지 말입니다.


박진수 2017-07-15 16:09:30

    영철님.. 시방 문대통령이 핵발전소를 한방에 다 쓸어내는게 아니잖아요...

원전 수명이 다하는것 부터 순서대로 하는 것이죠..

그러면 그때까지 시간은 벌어둔것이고.. 그 때가지 신재생에너지를 깔고.. 핵융합발전으로 이어지면 되는 문제 입니다.



영철님이 반론공격을 받는게.. 제가 올린 글에서 봤듯이..

신고리 5.6호기 추진과정에서도 나타났듯 불법 탈법 편법을 통원해 추진한 과정이 보여지고..

노후원전을 수명연장을 하면서 사고를 고의 로 숨기고 조작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거기다 핵발전은 사고시 위험에 대한 제어가 되지 않는 커다란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데도..


탈원전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대책없는 사람들로만 보고 있으니.. 반론공격을 받는거에요..


핵발전은 하루빨리 걷어 내야 해요.. 사고 터지면 그날로 우리나라 경제는 끝입니다..

가뜩이나 땅떵어리도 좁은 나라에.. 핵발전소를 30기 이상 지으려고 했다는게 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인구 5천만에.. 이제 더 있으면 인구도 줄어들 판인데.. 어디에 대체 전기를 쓴다고

매번 전력수급계획 그래프는 정비레 그래프만 그려 대며.. 핵발전소 갯수를 30기 이상을 맹글려고 할까요...


이미 핵마피하의 카르텔이 밝혀지고 있는 마당인데...


핵발전 반대하는 사람들을 대안도 없는 주장이라고 매도 하는건 잘못된거에요...


그리고 우라늄이건 LNG건 다 마찬가지 해외에서 들여오는 원료입니다..
즉 언제 끊길지 모르는 원료죠... 우라늄은 장기적 안정적 원료 확보가 가능하고..
LNG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중앙일보의 주장이 신빙성이 떨어지는거에요..

원료가 파는놈 맴이니까요...

daesun2@gmail.com 2017-07-15 16:16:45

    건설중인 원전의 건설 중단을 기존 국민들에게 어떤 파급력으로 다가갈지 생각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것이 던지는 메세지의 의미에 대해서 정치적인 고려없이 실행했다면 대단히 우려 스럽습니다.




또한 원전 관리에서 나타나는 비리나 기타는 현행 법으로 단죄하고 처벌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악으로 규정할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가면 대한민국 전체를 그냥 전복하자는 주장도 성립할수 있으니까요.




자원이 유한 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수급이 쉬운 자원과 어려고 힘든 자원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원하고 사용할려고 하는 자원은 확보가 어렵고 장기적으로 바라보자면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박진수 2017-07-15 16:20:51

    그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가 법을 개무시 하면서 허가나 났으니.. 어쩔수 없지요.

엄현히 인구 과밀지역인데.. 그래서 법률상 허가가 나면 절대 안되는데.. 이를 무시하고 허가를 해버렸고..

또 여기에 참여한 기업들도 나중에 이러한 문제로 문제가 소지가 버젓이 있음에도..
이를 예측하고 참여했으니.. 손실 감수는 알아서 해야죠...

그리고.. 그에 대한 피해보상은 503 일당에게 청구해야 합니다...



그놈들이 범죄의 대갈통이니.. 대갈통을 박살을 내서라도 돈 다 받아 내야 합니다.



아니면 정부가 선 보상.. 503 일당의 모든 재산 탈탈 털어서 터래기 하나까지 싸그리 몰수!!!!!




만약 인구과밀지역 허가금지 규정이 무시가 가능한 것이라면...

대한민국 총인구의 50%가 모여사는 수도권 그중에서도 냉각수 확보가 사시사철 가능한 한강 주변은
천혜의 핵발전소 부지지요..

어짜피 군사적인 이유는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가 미국본토까지 가네마네 하는 상황에서 이를 따지는건 아무런
이유가 되질 않고...

김좌진 2017-07-15 16:04:39
답글

저 노사모 아닌데요?

daesun2@gmail.com 2017-07-15 16:07:01

    헌데 왜 피아 식별 부터 하고 인신 공격 부터 하셨습니까?

하는 짓이 똑같다구요.


'어느 정당 지지자 인지 부터 밝혀라" 그 다음 공격 수순으로 들어간다.




노사모가 아닌데도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신다면 유감 스럽습니다.



노사모 = 문사모 로 변경했을 뿐 그당시와 동일한 행동 행태를 보여주고 있지요.

김좌진 2017-07-15 16:15:58
답글

아니죠 아니죠.
제가 문대통령을 지지한 것도 맞고,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뛴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노사모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트와이스를 좋아하고 특히 쯔위만 보면 입이 헤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ONCE에 가입하느냐 마느냐는 별개의 문제거든요.
세상에는 그런 식으로 퉁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답니다.

※ 참고로 ONCE는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7-15 16:18:16

    지금까지 김좌진님 저한테 한 인신공격으로 볼때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저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어떤 논리 구조를 들이대도 님이 어떤 의도를 가졌냐 하는 것에 대한 결론은 이미 내렸고 저는 1:N 싸움을 지겹개 해 본 사람입니다.


김좌진님이 어디 소속이건 거기 사람들하고 의견 교환하며 놀기를 권고 합니다.

yws213@empal.com 2017-07-15 16:54:12
답글

LNG 문제는 거저 먹을 것 날려버린 닭그네와 그 당시 산자부가 한 짓을 알고나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합당한 일인데.....,
아는 부분을 더 넓혀 보시길.....,

daesun2@gmail.com 2017-07-15 17:06:41

    지금 당파 싸움 하자는 것이 아닌데요.


닭정부의 무능은 이미 검증이 끝났자고 보고요.


당면과제가 결국 장기간에 걸친 안정적 lng 확보죠

박진수 2017-07-16 03:47:33

    영철님 장기적인 lng 확보는 남북관계 잘 해서.. 러시아 가스관을 부산까지 연결하면 됩니다.

그거외에 뭐 더 있을까요...


그런데 쥐새끼와 503은 이를 지난 9년간 철저히 파토내 버렸지요..

daesun2@gmail.com 2017-07-16 04:28:12

    에너지 안보를 북쪽에 의존한다는 얘기네요.

실현 가능성은 없습니다.

yws213@empal.com 2017-07-15 17:20:33
답글

주제와 연관된 기반을 살펴보고 그것이 한계인지 무능인지 가늠해야죠! 아래 기사는 도대체 엿장수만도 못한 짓거리 기사입니다.
http://m.ebn.co.kr/news/view/854710/?pcv=0

daesun2@gmail.com 2017-07-16 04:35:30

    물량은 있는 전량 해외 판매로 계약을 했군요.

현재 사용 가능한 카드는 아니네요.


현 논란에서는 별다른 영향을 끼칠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계약 파기를 하고 국내 물량으로 돌린다면 몰라도 말이지요.



일단 해외판매를 취소하고 국내로 돌린다면1.8 억톤은 확보를 했는데 lng 발전소에서 소모는 물량과 그리고 원전 21 기 전체를 lng 발전소를 셧다운 하고 lng 발전소를 돌렸을때 어느정도 물량이 필요한지에 대한 계산부터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철 2017-07-15 23:53:10
답글

늘 보면 "극" 에 치우친 생각들이 문제인듯 합니다.

daesun2@gmail.com 2017-07-16 04:29:14

    "이리 이리 좋으니 이리로 가자" 와 "이리 이리 문제가 있으니 해결하고 실행하자" 의 대립일 뿐입니다.


이걸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라고 하지요.

신도권 2017-07-16 00:19:57
답글

杞憂

daesun2@gmail.com 2017-07-16 04:35:58

    욕하십니까?

저는 한자 잘 몰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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