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후라이팬으로 살짝 구워 참기름 넣은 소금장에 찍어서 드세요^^;;

    초밥 아부리 하듯 토치로 구움 어떨까 해서요.
역시 좀 무리일까요. ㅋㅋ

더 맛나겠죠. 겉에 살짝 그을리면 불맛도 나고요.
저는 집에서 스테이크 구울 때 불판 위에 놓고 구우면서 토치로 함께 그을려 줍니다.
귀찮아서 토치 쓰지 않으면 아이들이 꼭 토치를 함께 써서 익혀 달라고 요구 합니다.

아부리가 유비끼랑 같은 말인가요?
참돔 유비끼 회 맛있어요.

맛나게 드셔요 ㅎㅎ

해운대 마린시티 내 [한우의 정석] 이라는 곳을 가면 숯불에 굽지 않는데도 아주 맛있습니다.
불을 피우고나서 적외선 온도계로 철판의 온도를 측정해서 적정 온도가 되면 고기를 올리고요.
윗면은 토치로 함께 구워줍니다. 그렇게 하니 굳이 숯불에 직화로 굽지 않아도 맛납니다.

    세상에 널리 알리 겠습니다,......준승님 글이 와싸다에서 제일 준수 하시다는......아놔...제가 지금 흠모 하고 있는건가요?ㅎ

네. 토치로 재벌구이를 하니 풍미가 더 사네요.
그런데 고기 자체가 별로 좋지않은 것이 함정입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