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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단은 일시정지 및 무기한 가능한 사안이지만, 탄핵은 일시정지나 무기한이 아니니 비유 오류입니다.
비유오류 = 괴변이 되죠.

    적당한 사유도 없이 원전 건설 중단부터 하자는 논리에 대한 반론일 뿐입니다.


일단 탄핵 시키고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한다고 하면 헌법 재판소에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이인성님 또한 적절치 못한 논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계적인 말싸움 하자는 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하세요.

    인성님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격조했습니다. 격조 높은 본문 글로 뵈었으면 합니다만

기계적인 논리를 가져다 붙인건 진영철님이신듯 한데요.

동급으로 비유할 사안이 아닌데 가져다 붙여서 기계적 논리를 만드신겁니다.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면 리플 적당히 날리시지요.

아무거나 막 가져다 붙인다고 비유가 되는게 아닌데....... 안타깝네요.

적당한 사유가 없다는 판단도, 그렇게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니 비유라는 이름으로 기계적 논리화 시키지 마셨으면 합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먼저 만들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예시를 한것 뿐입니다.

나도 원전반델세.

부산권에 사는 사람으로서 원전은 체감하는 공포거든요?
모든 동네사람이 내게 헛소문을 내서 매장하려 한다던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보다 훨씬 리얼한 문제입니다.

왜 지난 정권이 하필 원전 인근의 해수를 담수화해서 기장에 뿌리려고 했을까요?
회사에서 전시/프리젠테이션 업무를 담당해봐서 아는데... 해외 바이어 동선 줄여줄려고 한 거예요.
물론 주민들 동의 없이. 지난 정부 수준이 딱 그랬단 말입니다.

일단 폭주해가는 원전마피아들에게 제동을 걸고, 그게 합리적인 것인지를 원점에서 짚어봐야죠.
그리고 풀을 때려야 뱀들이 기어나오는 겁니다.
이른바 삼십육계 중의 타초경사라는 것이죠.

    탈원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합당한 논리와 납득할수 있는 전력 수급 계획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지요.


무조건 건설 중단하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보자는 논리에 대한 반론입니다.

ㄴ 털다보면 최순실 작품이 또 나올 거예요.
원전인들 안건드렸을까요.

    유죄 추정의 원칙 국가를 만들고 싶으세요?

ㄴ 최순실 일당으로부터 도청을 당하고 계시거나 박정희 잔존세력들로부터 위협을 당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간의 진 선생님이 당해온 이상한 일들이 혹시 그들의 음모가 아닐지?

    저는 유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하자는 논리에는 반대 입니다.


김좌진님이 마음대로 어떻게 소설을 쓰시건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하지만 혼자서 그런 행위를 하시기 바랍니다.


손가락 아파오니까요.

    헌데 말입니다.부연 설명을 하자면 최순실 또는 박정희 잔존세력들의 경우 직접적으로 나를 위협한적은 없다는 거지요.


그들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들이 직접 나서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돈과 힘을 가진 자들의 생리지요.

아 젠장, 님이 그동안 올리신 글을 보면서 늘 그 음모의 끌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어놓으시고는 그에 대한 소회는 혼자 간직하라니..

저녁에 일 마치면 친구들 만나서 술도 한잔씩 나누며 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깊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이 이런저런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는 자유게시판이라 무슨 글을 써도 되는 곳이지만
대부분 기술적인 분석, 정치적인 분석글을 올리다보니 댓글 다는 분들과 부딛히지 않는 글을 찾기 어렵네요
왠만한 사람들은 상처받고 글 올리는 걸 중단하거나 와싸다를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맷집 하나 정말 최고예요.

앞뒤 내용 다 자르고 쏙~ 그 문장만 인용해서 이렇게 논리 비약을 하시니..

참... 실망입니다.

댓글 토론에 하지 말아야할 대표적인 적폐인데..

앞으로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논리가 아니라 팩트를 이야기한겁니다.

그에 반해 진영철님은 '국무회의가 무소불위의 권력인가?',

레임덕 운운하면서 논리의 비약을 가하셨으니

그거야 말로 침소봉대이고 선동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그런 선동적인 표현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유리한 것만 들먹이고 불리한 것은 피해나가는 것도 토론에서 해지 말아야 할 적페지요.


목적을 정해놓고 과정은 끼워 맞춰가자는 논리가 과연 합당한지 질문하지 않을수 없네요.



저도 님의 논리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ㄹ.. 선동적인 표현하신건 인정하신거네요.. ㅋ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건설을 지속해서...원전이 완공된후...폐기비용은 생각 안하시나요?
폐기 기간만 20~30년정도이고...폐기 금액은 얼마가 들어갈지 아직 계산도 제대로 못하는 판에...
어떻게 그렇게 단순하게 비교를 하시는지...

원전에서 나오는 전기료...절대 싼금액이 아닙니다.

    대안 없으면 현재를 지속하는 것도 방법론이라는 것 뿐이지 원전이 최선이고 영원히 지속하자는 얘기가 아니지요.

    지금 당장 원전 2기 완공 안해도 괜찮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기 예비율이 몇%인지 아세요?

이 분은 보수주의자이고 문재인과 그가 하는 정책이 맘에 안드는겁니다. 논리적인양 합리적인양 하지만 글 속에 그런 감정이 묻어나는걸 숨길 순없어요.

    ㅎㅎ 돋자리 깔고 앉으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