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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짝퉁 990원짜리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한조각을 먹어본 후
노브랜드 상품은 절대 안삽니다. ㅎㅎ

싸고 좋은건 없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

    과자도 그렇군요....

노브랜드 제품 중 먹는 건 구입 자제 합니다.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들 용으로는 가끔 삽니다. 저는 못먹겠어요.

노떼하고 2마트 !!! 꼼수 대굴빡 굴리지말고 , 정직하고 순수하게 유통만 해라 .

저는 한번도 산 적이 없습니다. 유명기업 제품도 못 믿는데 노브랜드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래서 너무 싸도 문제입니다. 무조건 싼 게 비지떡 식으로 몰아가버리니.

노브랜드 감자칩 프링글스랑 완전 똑같더만. 가격이 싸니까 맛이 없겠지요.

노브랜드 몇번 먹어 봤는데 별로 더군요. 손이 안가요..

면발이 찔겨 지는건 정말 식감을 죽여 버려서 좋지 않더군요.
근데 기존 라면들도 자꾸 변화를 줘서리...
특히
삼양라면 그동안 먹어 오다가 최근 면발이 찔겨지고 나서는 입에도 안댑니다.
삼양라면 고유의 식감이 좋았었는데.... 근데 삼양라면 옛날 버전은 왜? 안나오죠? 옥션을 뒤져야 하나?
쇠고기 라면으로 대체 하고 있습니다.

전... 편의점 어름컵이 아주 의심이 많이 갑니다. 덩어리도 아주 작은게.... 꽤 오랫동안 안 녹네요.

    그건 아마도....
얼음이라고 다 같은 얼음이 아니라,
영하10도로 얼린 얼음 보다는 영하20도로 얼린 얼음이 더 오래가는 그런 이유 일거 같아요.

싼게 비지떡인 경우도 겪지만, 가성비 좋은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요즘은 정보시대이니 잘 알아보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가성비짱 제품 10번 구입하고, 싼게 비지떡 1,2개 구입 하는 패턴이라면 성공한거죠.

중고거래에서도 가끔 사기 당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중고제품 저렴하게 구입해서 알뜰하게 잘 사용하고
뽕을 뽑은 경우가 훨씬 많기에
새 제품만 사는 경우보다는 훨씬 성공적이었습니다.

제목만 보고 쫄깃한걸 좋아해서 먹어 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댓글 보니 먹으면 안대겠네요.

친구가 노브랜드 무선마우스 10,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사서 쓸 만하다고 하면서
잘 쓰더라구요 ㅎㅎ

2마트 노브랜드 먹거리를 자주... 그리고 즐겨 사서 먹는 칠푼이 입니다.

제가 노브랜드 제품 구입시 누까리를 까 뒤집고 들여다 보는 것은 제조회사명 입니다.

이것만 잘 보고 사면 정품(?)을 가장한 하청업체 봉지갈이 먹거리 보다 양과 질에서 전혀 하자가 없고 어떤 제품은 더 맛있습니다..
대기업 먹거리제품 중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만들어 OEM으로 납품합니다.

그중 자사브랜드로 판매도 하는 전문 중소기업에서 만든 것을 노브랜드라고 하면서 이마트로 납품하는 것만 구입해서 먹습니다.

대기업제품 뒷딱가리 보면 듯보잡 업체에서 만든것 많습니다. 맛은 비슷한 거 같지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사 먹는 것이 김치만두와 치즈 그리고 스파게리 소스 후추...등등 입니다.

라면은 풀무원, 팔도에서 노브랜드로 납품하더군요. 솔까말 그 회사 라면이나 넝심 오뚜기 양세마리나.....라면은 스프맛 아닌가요?

풀무원은 생라면이라고 만든 것 먹어봤지만 제 입맛이 아니고 비싸기만해서 안먹고 팔도는 여름에 비빔면만 먹습니다. 제가 즐겨 먹는 라면은 오직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왜? 사회환원을 잘하는 기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