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환경단체가 문정부 탈핵에 반대하는 주장을 내세운
뒤를 보니 한수원으로 부터 장학금 받은 전문가들이고
수십억원 지원금도 받고 있는 친원전 단체로군요.
원전부흥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그런....
명박이 4대강 사업도 환경영웅에 선정된 그런 단체.. .
한수원이 자기들 밥그릇 지킬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모양인데..전기세가 비싸지고
다른 대안이 쉽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서.
그럼 체르노빌 사고나 일본 원전 파괴 사태가 일어나면
주변 주민들 생사는 어쩌라고?
제발 물질적 발전은 좀더디게 가더라도
인간 우선 위주로 갑시다요.
다행히 명박이와는 다른 문재인 대통령 생각이 건전한
점에 안도합니다만.
한수원...두고 볼게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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