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울 마님께서 저녁마다
중랑리버사이드 인근 체육공원서
운동을 하는데
자장구를 타고 갑니다.
근데 거그가 자장구를 거치하는 거치대가 읎나봅니다
그래서 자장구를 거치하는데 까정
끌고가서 세워놓고 다시와
운동이 끝나면 다시 뻐꾸해
타고서리
집으로 오는 가 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자장구 킥스텐드(오늘 공식명칭을 알았음)를
추천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장구는 엘파마 철티비 디슥흐 부레끼 달린 겁니다.
받침대를 보니 종류도 많고
바꾸를 빼는거에다 낑가는 것도 있고
자장구 프레임에 맞는 걸 써야 한다는 둥...
드럽게 종류도 많더군요.
그너메 받침대 고르다가
가뜩이나 무성(?)한 8부능선의 수림이
황폐할 지경임돠.
가볍고 뽀대나고 장착이 용이하고
검증된 받침대가 기거하는 곳이나
좌표를 알고 계시다면
걀촤 주시면 걈솨하겠습니다.
예상하는 비용은 2마넌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에쑤 : 1. 뒷바꾸 낑가구 빼는데에다 거치하는 것은
지가 할 줄 모리고 빼다 브레끼 틀어지믄 골치아픔돠.
2. 아파트 인근에 안장 빠지구 녹슬고 체인 늘어진
폐 자장구에서 떼어다 달아라...는 소리는
저를 3번 쥑이는 소리임돠.
2상 마님엄명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경끼하는
슬픈 중늘그니의 눈물없인 읽을 수 읎는
드럽게 잼읎는 애로사항 야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