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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존경의 인물이었습니다만, 실망만 가득
그래도.. 이래도 실망 저래도 실망을 안겨 주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안철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모두 지겠답니다. 그리고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겠답니다... 시간지나면 또 스멀스멀 나올려고... 사람이 좀비화 되는 것 같아요....
챨스의 행보에는 안랩 주가도 개무시 할 처지가 안되죠 ㅡㅡ;;
만덕산 손학규를 벤치마킹하는 길만 남았군요.
간 보기의 지존...
누가 "간철수"라고 한건지 몰라도 정말 딱 맞는 이름 같아요. 기자회견할때 "내가 간철수입니꽈~" 안한게 다행이죠^^
간철수 풀네임이 맛간철수랍니다 ~
공격적으로 몰아부칠 땐 구체적인 인물과 대상을 언급해 놓고, 당사자라는 표현으로 두루뭉실한 사과를 하는군요. 이 정도면 가히 야비한 놈 소리를 듣는 경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안철수의 한계가 보인 회견같으네요...당체 알맹이도 없는~~~당사자에게? 사과를 받을 주체는 이름도 없이...당사자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뭉개버리는~~~
법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요.
안랩 지분 때문에 얘는 정계 은퇴 못 합니다. 나도 한 때는 저 인간을 ㅠㅜ
이제는 간땡이도 웬만큼 커졌으니.. 그정도로는 안죽겠다는 의지 표명 아닌지요.. 마치 역으로 당했다는 뉘앙스 같습니다...
당선됐다면 이언주 법무 장관(또는 노동 장관), 박지원 국무총리 (또는 만덕산 총리) 등등 조각이 화려했을텐데!
안크나이트~~~~~ 당신을 쓰레기의 정령으로 인정합니다.~~~ 제발 당해체하지말고 쓰레기들과 같이 멋진 정치하시길^^
간볼게 뭐있다고 보름씩이나....ㅠㅠ 참 뜬금없네...
사람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안철수는 인지도는 있었지만 일평생 자신이 했던 말을 증명할 행동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뭘보고 안철수에게 기대했는지 저는 그게 더 궁금하더군요. 게다가 소위 안철수의 사람들, 안철수가 영입한 인재들도 그렇습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생에 사회에 기여한 흔적도 없고 정치경력이 없는데도 최고위원이 됐고 그 결과가 이런 증거조작입니다.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고.. 이건 필연입니다.
철수야 국민의 질책 달게 받겠다니.. 내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헌다.. 정계 은퇴하라.. 니놈새끼.. 뉴스나 테레비에 나오는 꼬라지 보고 싶지 않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