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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인 장군" 입니다.
표시판 세우는 작업을 하고 귀대하던 부하들에게 북한군이 총탄 세례를 퍼부워서 부하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중상을 입는데 북한측에 총격을 멈출것을 요구했으나 묵살 당하자.
포병대를 동원해서 응사 북한군 GP 를 날려 버리고 북한군 막사까지 같이 날려 버렸다고 하지요.
그렇게 자신의 부하를 구해내고 수송차량을 동원해서 군사 분계선까지 진격했다고 하지요.
북한 김일성이 비상 동원령까지 내렸다고 하지요.남한군이 북진하는줄 알고 말입니다.
나중에 남북한 이산가족이 만날때 북한군 고위급 인사가 "함경도 출신의 박가 성을 가진 장군은 어떻게 지냅니까?" 라고 증오에 차서 안부를 물어 봤다고 하지요.
북한은 허구헌날 총질인데 남한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못내 불만 스러워서 독자적으로 움직이다 옷을 벗었다고 하지요.
박정인 장군의 사례나 연평도 포격 사태때로 돌이켜 봐도 "선조취 후보고" 할때나 보복공격이나 본떼를 보여줄수 있지 선보고 후 조취는 늘상 패배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기는 합니다.
요즘 알려지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연평도 포격사태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복작전을 기획했었다고 하지요.미국이 알아내고 막았기에 하지요.2 차 한국전쟁이 발발할까봐 말입니다.
연평도 포격당시 지정된 좌표로 K9 자주포 사격을 한 선조취가 정말 적절한 보복 대응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나중에 작전을 세워서 보복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라는 사례의 하나라고 봅니다.
또한 오늘날 백골부대가 가진 위상에는 박정인 장군이 펼친 선조취가 있다고 봅니다.가끔 와수리를 가다 보면 보이는 백골마크가 새삼스레 다른 위상으로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