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무실 근처 길냥이 가 몇마리 있어 먹이를 챙겨주고 출 퇴근 때 눈 인사로 정을 나누고 있었는데 근 일년 가까이 정이들었어요,, 처음에 애기고양이가 7개월 정도 지나니 사춘기 정도로 커져서 동네에서 숫놈이라 앙앙거리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이쁜 애 옃는데 어느놈이 쥐약을 놓아 애기랑 애미 가족이 다 몰살 해서 충격을 받았어요,,그중 막 새끼를 출산한 애미 냥이도 있었는데 너무 고통 스럽게 생을 마감 하더군요,ㅠㅠ 홀로 남은 새끼냥이는 어디에 있는지 알수없고,,너무 안탑가워서 너무 맘이 안좋네요,,,살아있는 생명이고 해서ㅠㅠ,,, 운좋게 살아남은 고양이한마리가 있는데,, 먹이를 주면 꼭 절반은 남겨 놓더군요,, 친구 들 먹으라고 챙겨 놓은겁니다 양이 적으나 많으나 딱 절반입니다,, 진짜 동물 보다 못한 인간들 같으니.. 싸이고 들이 보이지 숨어서 행동을 하는데 보이면 꼬옥 응징을 해줍시다,, 나쁜 인간들,,,, 뉴스에도 나오지만 싸이코들 생명을 우습게 아는것들이라 살인도 서섬치 않고 도저히 인간이 아닙니다,, 혹시 사건 발생 지역이 어디신가요,,신고를 꼭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