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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위에 붙이는 확장 렌즈가 습기에 취약하다는군요.
그래서 몇년 되고 습기를 먹으면 떨어져서 led 에서 나오는 빛이 확산이 안되고 그냥 직진해서 동그란 반점 처럼 보이게 된다는 얘기네요.
제조원가 절감을 위해서 나사나 볼트로 조이는 형식이 아니라 본드로 붙이는 형식으로 했다가 낭패를 당하는 형국이네요.
요즘 lg 는 스마트폰 사업도 어렵고 이제 tv 사업마저 이미지 실추되네요.
원가 절감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내구성 확보를 하고 원가 절감을 해야 맞겠지요.
"순간의 선택이 10 년을 좌우 합니다" 라는 "GOLD STAR" 시절 초심은 이미 LG 에 존재하지 않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