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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방식이 여러가지 라서 그런데 각방온도 조절기와 보일러 자체를 어떻게 연동하냐가 문제인데~~ 그냥 단순 무식한 방식은 접점으로 보일러를 제어하는 방식이 있네요.
각방온도 조절기가 보일러한데 "야 보일러야 보일러 돌려서 난방수 순환시켜라" 라고 접점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네요.
이 방식은 아주 단순 무식하고 단순해서 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는데...
통신 방식이 문제네요.
가령 린나이 보일러에 맞는 통신방식을 지원하는 각방온도 조절을 사용하다가 귀뚜라미 보일러나 대성 셀틱 같은 다른 회사의 보일러를 설치하면 각방온도 조절기와 보일러가 연동이 안되서 결국 각방온도 조절기를 통채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되겠네요.
연동을 보일러와 롬 콘트롤러 배선을 가로채서 제어하는 방식이다 보니 통신방식이 일치하지 않으면 동작을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어차피 모든 보일러 제조사가 통신방식과 프로토콜을 100 % 일치시키지 못한다면 접점 방식으로 통일하는 것이 혼선을 막을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저도 현재 산업용 온도 조절기와 릴레이 모터 인버터를 이용해서 각방온도 조절을 사용하는데.....여기서 만약 기름 보일러를 설치한다거나 아니면 가스 보일러를 설치한다면~~
다른 방법은 없고 꼼수를 동원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수위 센서나 과연 센서를 이용해서 보일러 가동 중지를 시켜야 할것 같으니 말입니다.
각방 온도 조절기에서 나오는 온도가 낮다고 나오는 접점을 이용해서 "보일러가 저수위 라고 속이는" 방식으로 제어해야 할것 같네요.
아니면 "보일러가 과열 센서를 이용해서 보일러가 과연 상태라고 보일러는 속이는" 방식으로 제어해야 할것 같네요.
과열 센서는 손대는 것은 좀 위험하니 저수위 센서를 이용해서 제어하는 것이 적합해 보이기는 합니다.
즉 각방온도 조절기에서 보일러를 제어할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A 접점 B 접점이 됐던 한가지로 통일해서 말입니다.
뭐 국가 표준이 존재하면 더 좋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