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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짓 하면 늙은 녕감탱이 소리듣나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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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14: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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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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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짓 하면 늙은 녕감탱이 소리듣나요?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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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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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기어이 노예에서 해방되는
마늘 찧기가 끝났습니다.
넘나 행복함돠^^
야그의 본질은 이게 아니라
오됴인 답게 오됴에 관해서 입니다.
과거 스무나무살 시절엔
하이톤에 귀때기가 떨어져 나갈듯한
그런 사운드를 즐겼는데
지금은 두툼하게 가심을 후벼파는
매혹적인 저음이 꽉찬 사운드가 좋드라구요.
그렇다구 내가 팍 쉰 파김치급이란 게 아니란 것은
회원님들께서 더 잘들 아시겠지만
지가 요즘은 으막을 들을때 SUB WOOPER를 켜고
듣습니다.
기존 숩삑에 BASS를 듬뿍 올리면 꼭 마른 미숫가루를
먹은것 같은 소리가 나는 거 같아서리
걍 서브우퍼를 연결해서 두툼하고 메추리알 아래를
부르르르 간지럽히게 하는 소리를 애용(?)합니다.
여기서 질문 드갑니다.
혹자는 늘그믄 귓귀녕의 떨림판이 부식이 되어
날카로운 고음이 귓귀녕 떨판을 근디리는게 싫어서리
두리뭉실 쳐진 주막집 과수댁 엉디같은 소리를
선호한다고(어쩔수 없이 가는귀가 먹어) 하는데
지가 서브우퍼를 안주삼아 곁들여 듣는건
늘그니로의 길로 들어섰다는 반증인지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피에쑤 : 이렇다 저렇다 부연 설명없이 "그래, 너 늘그니 맞다"
이런 대꼬챙이로 귓귀녕 쑤시는 야그는 지를 두번 부관참시 하는 검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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