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러구 살아야 하나...ㅠ.,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05 19:37:18
추천수 15
조회수   2,585

제목

이러구 살아야 하나...ㅠ.,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해마다 항상 이 맘때  쯔음.....







섬섬옥수 여리디 여린



나의 양쪽 엄지 손톱밑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개그난이가 잘써먹던  고문방법처럼



손톱과 살이 분리되어 찢어지고



허리와 무릎은  통증으로 뒤틀린채



고통속에 지내야 하는 숙명속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잠시 틈을 내  



지금도 허리통증과  욱씬거리며 유혈이 낭자한



양손 엄지를  이용해



그냥 넘어가선 안되겠기에



고통과 손꾸락이 피범벅이 되는걸 감수하며



실상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왜?  마늘은 나혼자 까야 합니까...ㅡ.,ㅜ^



한두개도 아니고.....1년치 먹을 양을.....



김장김치는 나혼자 먹냐구?











2상 쫓겨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무보수 가사노동에 혹사당하는

중늘그니의 드럽게 재미읎는 야그 끗!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염일진 2017-07-05 19:48:30
답글

제가 노동청에 대신 고발했습니다.
노인 학대로...

이종호 2017-07-05 21:29:28

    그럼 내꺼 엘락과 퍼렁누까리는 돌려받을 수 있능겨?

이종철 2017-07-05 19:52:35
답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74695505&frm3=V2

이렁 거 하나 들여놓으세요...*&&

이종호 2017-07-05 21:31:11

    돈이 읎씀돠... 끼니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무임금가사노동자임을 간과하신 야그는 지양함돠 ㅡ.,ㅡ^

박대희 2017-07-05 20:03:33
답글

그나마 할수있는 일이 있고 써주시는 분이 계시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험~~

이종호 2017-07-05 21:32:40

    대전언저리에서 판떼기로 두들겨 맞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 ㅜ.,ㅡ^

한권우 2017-07-05 20:03:53
답글

까신 김에 양파도 까심이.=3=3

이종호 2017-07-05 21:33:19

    권우삼촌도 양파 팩한번 해드리까?

henry8585@yahoo.co.kr 2017-07-05 20:17:09
답글

집안에 평화를 위해 이한몸 바친다고 생각 하세요. 아휴,가여워라!
까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승수 얼쒼께서 한수 갈차 주심이 ㅎ ㄷ ㄷ

이종호 2017-07-05 21:51:34

    처절한 삶의 몸부림 임돠....ㅠ.,ㅠ^

김승수 2017-07-05 20:20:45
답글

마눌 깔 용기읎는 종호할배는 마늘까며 살고

마눌까는 동래사는 영감은 오됴박스 까며산다ㅡㅡ;;

이종호 2017-07-05 21:53:09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3거리 5양헌테 까이며 사시믄서 할 소린 아니쥬...ㅜ.,ㅡ^

유병보 2017-07-05 20:23:36
답글

콩쥐의 고통을 지도 잘 압니더...
나도 가끔은 까고 빻고 해줘야 밥 얻어 먹습니다.
먹식이가 편안하게 살려면 협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밥안치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출근해야 합니다..
어쩌다.....

이종호 2017-07-05 21:54:07

    동병상린의 맴 십분 이해함돠...ㅠ.,ㅠ^

박진수 2017-07-05 20:31:51
답글

마늘 그래봤자 10키로두 안돼유...
옆이다 쌀요구르트 놓고 음악쏘리 띵띵가 들면서 까면 금방까유

이종호 2017-07-05 21:54:53

    한번 까보구 그런소리 허셔 ㅡ.,ㅡ^

박진수 2017-07-06 09:38:12

    전 까봤어유...

한번씩 까구 나면 손톱에.. 마늘내가 가시질 않아서..

전철. 버스타면 사람들이 킁킁대는 통에 죽을맛이에유... ㅡ,.ㅡ^

이수영 2017-07-05 20:43:51
답글

실리콘 마늘까기 하나 사세유

신세계가 열릴겁니다

다이소에서 5백원쯤 할껀디....파는데가 별루없는게 아쉽긴 하네유

이종호 2017-07-05 21:57:25

    알갱이 까는 건 그닥 힘들거나 손꾸락 피부 이탈현상두 안생김돠.

문제는 바싹 잘 마른 몸통분리가 관건임돠.
그거 분리작업 함 해보셔..... 돌뗑이 저리가람돠

오희성 2017-07-05 21:01:43
답글

케프 레퍼런스 넘기시믄 깐 마늘로다가 한포대 드릴 용의 있습니다.

이종호 2017-07-05 21:59:27

    오늘 그거루 으막들으믄서 아침 9 시 시작 밤 9시 30분에 까는거만 달성해씀돠 ㅜ.,ㅠ^
그나마 으막이 있어서 가능해씀돠

진성태 2017-07-05 21:07:19
답글

을쉰 예년보다 많이 좋아지셨네요.

3년전엔 이런 얘기도 못하시다가...

김승수 2017-07-05 21:35:42

    3년전보다 좋아진게 아이고 강경화 증상이 마이 심해지신거라능ㅡㅡ;;

이종호 2017-07-05 22:01:59

    텨나온 눈티에 깐마늘 다진 거 발라드리기 전에 어여 글 안지울껴? ㅡ.,ㅡ^

성태님...
그땐 마님두 같이 까는데 동참했었슴돠..ㅠ.,ㅠ^

진성태 2017-07-05 22:14:43

    ㄴ 저도 강경화할머님을 심하게 존경합니다 ~

이병일 2017-07-05 22:22:24
답글

음.... 갈취입니다.

오됴가 아니라 동정심을 유발해서 노동력을 갈취하려는 음모입니다. ㅡ,.ㅡ;

이종호 2017-07-06 07:35:48

    2bottle1님두 머잖은 시일내 내랑 똑같은 고통을 감내할 날이 도래할테니 그때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람돠 ㅜ.,ㅡ^ 드런 잉간가트니....

곽영호 2017-07-05 22:40:14
답글

저희집것도 무료로 까주세욤!!!
실력자님
그거 나도 까주라~~~ =3=3=3

이종호 2017-07-06 07:37:29

    LP 판떼기 영호님...ㅜ.,ㅡ^ 깐마늘에 한번 파묻어 드리까?

박동석 2017-07-06 00:12:21
답글

잘마른 마늘은 물에 불려서 까세요.

이종호 2017-07-06 07:39:43

    나이방 동석님^^ 지가 늘 언제나 항상 그렇게 손에 주부습진이 걸려가믄서 까고 이씀돠...ㅠ.,ㅜ^
근데 동석님두 그 방법을 아시는 걸보니.....

이병일 2017-07-06 09:02:20
답글

거 뭐드라~

인터넷 동영상 중에 마른 마늘을 스텐볼에 넣고 똑같은 스텐볼로 덮어서 마구마구 흔드니까 알맹이하고 껍질이 분리가 되더라구요.
팔뚝이 좀 아프시겠지만 이게 더 편한 방법인 듯 합니다.

힘드실 때마다 상습적으로 악플을 다시는 영감뉨들 멱살 잡고 짤짤짤 흔든다고 상상하시면서 하시면 좀 덜 힘드실거에요.
=3=3=3=3==33

이종호 2017-07-06 10:49:00

    이미 껍닥과 알맹이는 다 분리해서 격리조치 해씀돠.
글구, 잉가나 그건 양이 을매 안될때나 써먹지 이런대량 살상무기 제조할땐 내를 잡는 자살행위임돠. ㅡ.,ㅡ^

전성일 2017-07-06 09:23:04
답글

요즘 마늘이 다 떨어졌어요.........ㅠ.ㅠ

이종호 2017-07-06 10:50:41

    참기름병마개 빠지는 소리 허덜마시구 오동지 섣달 빗자루 들고 나가든 힘으로 직접 껍닥벳기셔..
ㅡ.,ㅡ^

남상규 2017-07-06 09:23:48
답글

어르신. 그러구 사셔야 됩니다. 지두 밥 얻어먹으려구 청소는 기본이구 빨래에 설겆이까지 하구 있슴다. 거기다 어제 마눌님께서 주차장 옆턱에 차를 멋지게 긁어놓으셔서 견적이 15만원나와서 지금 카센터에서 차고치는 거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돈은 저더러 알아서 하라네요. ㅠ ㅠ 지도 이러고 살고 있슴다. ㅠ. ㅠ

이종호 2017-07-06 10:53:06

    상규님두 내랑 버금가는 처절한 삶을 영위하구 계시는군요...
지는 울 마님께 차는 안 맡김돠. 놀러가서 차들입다 막힐때 빼군....ㅜ.,ㅡ^

하승범 2017-07-06 09:38:12
답글

마늘이 정력에 좋다는 사모님의 깊은 뜻이...
마늘 많이 드시고 커지...ㄱㅣ ㄹ =3=3=3♥♥♥

이종호 2017-07-06 10:55:42

    풍겐 승범니묘.,ㅜ.,ㅡ^
잉가나... 웅녀로 환생은 해두 기럭지에 관한 야근 누깔을 까뒤집구 봐두 읎씀돠.... 드런 잉가니 별데다 다 기럭지를 들이밀어 기를 죽이구 있네..

김승수 2017-07-06 10:00:27
답글

마늘 먹고 커진다면

지금 마눌 내보내고

마늘하고 살겠씀돠

종호할밴 원천불변

잡아 땡겨도 안됨돠ㅡㅡ;;


이병일 2017-07-06 10:14:57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임돠...ㅡ,.ㅡ;;;

이종호 2017-07-06 10:59:25

    내 이 드런 잉간 둘을 그냥 시방 빻고있는 눼랑
마늘궁물에다 flexible middle leg을 담가버릴까부다.

주명철 2017-07-06 10:43:31
답글

읽고 보니 참으로 제 손이 다 쓰리고 아픕니다.

조선시대 노비, 고대 사회의 노예, 아메리카 목화나 사탕수수 농장의 노예로 태어났어도

분명히 성공하셨을 만큼 고되게 사신다고 인정합니다.

이종호 2017-07-06 11:01:20

    청주언저리 석학이자 나의 멘토이신 주교수님만이 저의 애절하고 처절한 맴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이종철 2017-07-06 10:47:18
답글

흑마늘해드시면 좋슴다...@&?

이종호 2017-07-06 11:03:10

    이걸루 올 김장도 하고 깍두기 오이소박이 찌개도 해먹어야 함돠. 흑마늘로 먹을랴믄 껍닥 까기 전에 야글 하셨어야....ㅜ.,ㅡ^

김윤수 2017-07-06 11:06:11
답글

마늘 농사 안 시키는 것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하시면 속이 편해지실.... ==3=3=3=3=3333333

이종호 2017-07-06 12:17:11

    그럼 전 할복함돠....머리 홀랑 밀어버리구 ㅡ.,ㅜ^

김종백 2017-07-06 11:15:24
답글

으잉? 아직도 버티고 계신건가요?

대단하심다.

3 을쉰의 엄청난 내공에 경의를 표합니다...ㄷㄷㄷㄷ

이종호 2017-07-06 12:19:00

    퍼렁구신 종백님 ㅜ.,ㅡ^
시방까정 버팅기구 있는 건.........


안즉까지 마늘깔 기운이 있기 때문임돠.

김승수 2017-07-06 11:37:49
답글

제하의 많은 동문님들이 종호할배의 딱한 처지를 가히 여겨 마늘먹고 커지거라 하시능데

전 반대함돠 잠간 시계바늘을 뒤로 돌려 종호할배집 바로 윗층에 짧은청바지뒷태 언냐가

정지위성처럼 종호할배 머리위를 365일 맴 돌고 있을때 , 만일에 마늘을 가까이 하셨다면

비록 3센찌라도 그 위에다 마늘농축탄두를 얹는다면 , 저기위에 누구처럼 마구 쏠것이고

언냐들은 7호선 전철을 결코 안심하고 탈수가 없게 될겁니다 그리해서 지는 되도록이면

종호할배는 마늘을 멀리 하시면서 사시라고 진심어린 경험에 의한 충언을 전해드립니다ㅡㅡ;;

이종호 2017-07-06 12:24:28

    텨나온 눈티 녕감님...ㅡ.,ㅡ^
그 웃집 짤븐 똘 청 핫빤쓰 아짐씨 야근 허덜 마시기 바람돠. 이사가버렸으니 말이지만 에레베따 탈때마다 엔징조린게 하루 이틀이 아님돠.
증말 재섭는 똘 아짐씨임돠. 자고로 녀자는 심성이 고와야 하거늘 몸매랑 얼굴만 번지르르 한 건 개털임돠.

지인수 2017-07-06 14:50:35
답글

기타연습으로 손꾸락에 피를 보신게 아니라
마늘을 까다가 피를 보셨군요 ㅋㅋㅋ

이종호 2017-07-06 15:37:56

    이 모든게 맷돌 인수님이 내 퍼렁 팬더 안돌려주고 팔아 묵어 생긴 현상임돠 ㅡ.,ㅡ^

유기천 2017-07-06 15:15:39
답글

치악산 언저리로 가져오시면 가치 까드려요.......
제 일당 비싼거 아시죠??????

이종호 2017-07-06 15:38:53

    1 읎씀돠 ㅡ.,ㅜ^ 드런 잉가나...전혀 돔이 안되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