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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읽은 책,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읽을 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05 17:15:18
추천수 15
조회수   1,440

제목

지난 주에 읽은 책,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읽을 책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요즘은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니라 블로그 독자들이 바라는 이야기 자료를 읽고 있습니다. 
읽기만 하면 하루 이틀 밖에 안 걸리지만 관련 자료를 수집해서 블로그에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와싸다와 다른 커뮤니티에 다니고... 모처럼 디아블로 강령사 렙업도 하고 있어서...

지난 주에 다 읽은 책입니다. 읽었다기 보다는 전체 번역에 가깝죠.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읽어야 할 책입니다. 다음 주말 덩케르크 강의를 위해 읽어야 하는데... 딴짓하느라 한 권만 읽을 수 있겠군요.

어차피 잘 아는 주제라 세 권 모두 읽을 필요는 없죠. 혹시나 싶어서 크로스 체크하려고 세 권을 샀을 뿐입니다. 










몇년째 장담그고 있는, 가장 읽고 싶은 책입니다. 언젠가는 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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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7-07-05 22:14:11
답글

허 유구무언..

다만 독일국민들이 히틀러에게 절대 충성을 다했던(반대한 사람 빼고..) 이유가 뭘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집단 히스테리인지,
1차대전 승전국에 대한 반감인지,
히틀러의 기만술이 제대로 먹힌 것인지

아무리 괴벨스가 영특하다고 하더라도 뭔가 근본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괴벨스는 거기다 양념 좀 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구요.

아니면 뭔가 정말 궁금합니다.

uesgi2003 2017-07-05 23:19:55

    1차대전 후 연합군의 보복조치는 독일국민에게 매우 잔인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위협과 대혼란 속에 지내야했습니다. 실제로 볼셰비키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는 독일로의 침공을 시도하다가 폴란드에서 막혔습니다. 경제대공황으로 간신히 버티던 독일경제는 완전히 무너졌죠.

보통 이런 경우에 극우나 극좌의 비전에 의지하게 되는데 히틀러는 극우의 비전으로 기반을 마련한 후에 (뛰어난 정략으로) 독재정권을 만듭니다. 아직 많은 국민이 히틀러의 극우정치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히틀러가 (겉으로 보기에) 혼란을 수습하고 강력한 정책으로 독일을 부상시키자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동조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과도한 망상으로 주변국을 침략하기 전까지는 독일국민이 그를 따를 만도 했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7-06 12:40:05
답글

혹 안 읽으셨다면 이삼성 교수의 20세기의 문명과 야만이란 책도 추천요. (앞에 쬐끔만 읽었음) ㅠㅜ

책꽂이에 낑겨 있은지가 몇 년 됩니다. ㅎ 나름 유명한 책이라 샀는데..

술술 잘 넘어가는 챋인 줄 알고 구했더니 좀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읽어야지 하다가 벌써 ㅡ,ㅡ

우리딸 시집까기 전엔 꼭 읽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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