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사회초년병때 월부로 구입했던 책입니다. 전체 1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보관만 하다 이제서야 한권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권 읽는데 2주정도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종이지질은 누렇게 변색이 되었습니다만...
처음 읽게 된 나라는 인도와 이슬람에 관한 것인데 , 그곳도 생겨나서 현재까지 엄청난 전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네요.
민초는 간 곳없고 ...
그래도 특이한 것은 그들의 문화를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는 기록입니다.
어제부터는 만리장성 나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갑골문자에 대한 내용이 시작되네요.
하은주중에서 은나라시절의 기록입니다.
모짜르트 틀고 두 다리 쭉 뻗어 걸 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