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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친구가 초간편 콩국수라며 만들었는데 두유+땅콩버터+땅콩을 뽀갠 가루+오이채 조합에 소면을 삶고 얼음을 아령으로 뽀개 가루로 만들어 (사실 이게 포인트.. 귀찮다고 냉장고 얼음 그냥 넣으면 시원함이 떨어집니다) 살얼음 둥둥 뜨게 만드니 시원한 맛으로 얼추 식당에서 파는 콩국수 맛이 나더군요 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채썬 오이 추가요
그렇네요
요즘, 삼육콩물이 세일해서 한팩에 천오백원 하더군요...(다른 마트에선 같은 제품이 4500원) 국수삶아서 콩물부어 자주 먹습니다....
오 정보 감사합니다~~^^
네이버에서 복만네 콩국수용 콩가루 850g짜리 4천원인데, 좀 진하게 10인분 먹을수 있습니다. 업체 권장량은 1인분 70g이라 12인분 나오는데, 먹어보니 10인분 정도 생각하면 딱 맞네요. 국수 삶아서 가루 타서(약간 걸쭉하게) 얼음 넣고 적당히 녹여서 먹으면, 식당 콩국수맛 납니다. 식당에서 다 이거 쓰더라는....
아 감사합니다~~ 저는 국수 대신 사리면을 사왔습니다~~ ㅋ~~ 헌데 식당에서도 그거 사다가 쓴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은 같다는 결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