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주제는 전화기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는지 유무에 관한 것이라
잠 잘 때 옆에 두는 것과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자파에 관한 연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90년대 말, 여자를 아주 밝히는 미남 동료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휴대전화기를 절대로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항상 가슴 포켓에 넣고 다녔죠.
그 이유는, 가능한 한 꼬추에서 멀리 두어서 기능을 보전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차라리 심장에 부담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꼬추는 절대로 보호해야 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