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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양고속도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30 17:56:28
추천수 10
조회수   2,067

제목

서울 양양고속도로

글쓴이

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내용
오늘부터인가요.
빨리 갈 수 있는 것은 좋은데
아직은 고즈넉한 고성쪽이 너무 붐비지않을까.
땅값이 너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속초.강릉과 달리 한적하고 아름다운 동네인데요.
기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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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7-06-30 18:29:52
답글

자연 보호를 위해서 기우이길 바랍니다.
혹시 모르니 기우제라도~?

한권우 2017-06-30 18:47:06

    비가 더 와야 하는데 기우제라도 할까요.ㅋㅋ

이종호 2017-06-30 18:30:09
답글

저는 울마님과 주문진을 종종 막국시를 먹을겸 원시 찜질방을 가는데
어지간하지 않으면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도를 이용합니다.
과거 구불구불 했던 옛길이 종종 그립기도 합니다....ㅡ.,ㅡ^

한권우 2017-06-30 18:53:18

    저도 국도가 좋더라구요.
저는 속초로가서 터미널에서 시내버스인지.뭔지를 타고 고성으로 가든가 양양쪽으로 가든가 하는데요.
그 버스길이 7번국도를 경유하는데 사람 몇명없는 버스에서 바다을 보면 참 좋더라구요.헤헤

김승수 2017-06-30 21:27:51
답글

기찻길도 예전에 마이 다녀봤던 태백선의 겨울풍광이 쥑이더군요 시커먼 탄광촌과 흰눈의 조화로움 .

이종호 2017-07-01 06:41:25

    태백탄광서 일할 때가 생각나네요...
돼지두루치기에 쇠주한잔 털어넣고 흰눈내리던 산길을 휘적휘적 걸으며 부르던 "내 나이가 어때서~"

김승수 2017-07-01 09:38:21

    황지못 근처에 있었음 .. 그땐 .. 기차 타려면 짚차 타고 구불구불 털털 도계역까정 나와야했었음ㅡㅡ;;

한권우 2017-07-01 17:25:21
답글

예전에 완행 밤기차타고 친구들하고 맥주마시며 놀던 여유로운 여행.
요즘은 그런 느림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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