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수기란 홈피에 나온 성수기 외의 시간들을 말합니다.

지금은 계절이 계절인지라 주말이면 많이들 오시긴 합니다.
문제는 평일입니다.
월 화 수 목
일요일 모두들 떠나시고 텅빈 객실들.
한편으로는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오실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정상 객실료는 홈피 보시구요.
일~목은 내리겠습니다.

2박 이상인 경우만 해당됩니다.

1박이시면 도착해 바베큐 해드시고 주무시고 눈 뜨면 가셔얍니다.
2인실 1박 7만을 1박5만 2박9만
2~4인실 1박 10만을 1박7만 2박13만
4~6인실 1박 15만을 1박9만 2박17만
6~8인실 1박 20만을 1박13만 2박25만
8~10인실 1박 30만을 1박19만 2박36만

1박 요금을 올린 이유는 아래 경우 때문입니다.

만일 목요일 오셔서 토요일 퇴실하시는 경우입니다.

2인실의 경우, 목요일은 평일이니 5만 금요일은 주말이니 9만 결국 2박 요금은 14만이 되네요.
 

낚시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이제 슬슬 잘 잡히는 계절입니다.

어제 오신 손님만 하더라도, 작지만 광어와 놀래미를 루어낚시로, 작지만은 않은 우럭 두 마리와 박하지게를 통발로,
잡으시더군요.

또한 아이들과 오시면 물놀이 하셔야죠?

4키로만 가면 서해라고 믿기 힘든 모래사장과 소나무로 둘러싸인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이 있습니다만

거기가 아니어도 펜션 아래만 가셔도 충분히 아이들 튜브에 태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물때표를 참고하시어 만조 전에 들어가셔서 다시 물이 빠져나갈 시기엔 나오셔얍니다.

                     이상 메종드메르 조동식이었습니다. www.psmais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