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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을 읽으니 부산에서 홍삼 젤 마이 드시는

눈뜨고 아몰랑 허시는 영감님이 갑자기 생각이 남돠ㅡㅡ;;

    헉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의 예리한 쇠꼬챙이 찌르기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슴돠. ㅜ.,ㅡ^

해체하고...박지원/안철수는 정계은퇴해야죠...

    옳소!

야옹 야옹...마트 앞 화단에서 어미는 안보이고 애처롭게 울던 새끼 고양이에게 몇일 참치캔을 조공해 줬는데 이번주 안보이네요. 아 궁물이라도 줬어야 하는건지(뻘글입니다 얼쉰 작가님 ㅠㅠ)

    매우 시의적절햔 풍자 같습니다.

이번 일이 안철수에게는 시련이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그는 그런 센스는 못 갖춘 것 같습니다. 은퇴만이 답이다...마 이래 생각합니다.

[내가 안철숩니까 간철숩니까] , [내가 엠비 아바타 입니까 아닙니까] 할 때부터
이 사람 왜 이러지? 좀 이상하네... 느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입 꼭 다물고 있는걸 보니, 아하 이래서 안초딩 안초딩 하는구나.... 싶습니다.
어차피 돈도 많으면서, 대통령 못 땄으면 아름다운 퇴장 할 시나리오라도 궁리 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이미지 좀 개선 시켜놓고 유유자적하며 차츰 원로 역할도 해가면서 인생을 누릴 수 있었을텐데요.

    내말이....

홍삼안주면서 갱기도 시골서 텃밭에 3센찌 풋고추 농사짓는 돌디를 그만 괴롭히십시쇼~오

색경 300 개 있다고 사진 올리면서 자랑하고 색경농단 일으킨 영감이 누~구~이~입`니~꽈ㅡㅡ;;

    텨나온 눈티 밤티에는 스키 고글이나 전기용접용 바가지 밖에 맞는게 읎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몽니를 부리는 녕감탱이가 안쓰러울 뿐임돠 .....- 1찐 녕감 대독 -

우리 삼촌도 안철수 빠임,

진짜 이놈에 집구석은 도무지 ㅠ.

아부지는 박사모 삼촌은 안사모 엄마는 김여사 ㅎㄷㄷ 각시는 헐크. ㅋ

    '각시는 헐크'라는 대목에서 심신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합미다

    다른 싸이트라면 추천 100개는 받으실것 같아요. 위로의 추천이랄까 ㅠㅠ

ㅎㄷㄷㄷ

국정원의 개인의 일탈??

제 멘탈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들입니다.

제가 원래 이러진 않았어요. ㅋ

짧은 위로의 말씀들 큰도움이 됩니다.

저기서 절 가장 힘들 게 하는 사람은 바로 김여사임,

박빠도 아니고 안빠도 아니고 문빠도 아니고 쓰레빠도 아닌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고다이 할매 ㅎㄷㄷ

하나밖에 없는 손녀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귀하고 소중하고 남의 말은 아예 귀 닫아버림, ㅠㅜ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ㅜ.,ㅡ^
저도 순탄한(?) 삶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