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남부쪽부터 올라오기 시작한다면,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높은 산지가 많아서 ,의외로 많은
강수량을 기대해봄직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여담이지만 올해2017년 가뭄은. 신기하게도 남한강,북한강을 위시한 팔당댐의 수원은 체감적으로
가뭄이느껴지지 않았더랬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를 돌다보면,한강의 수위가
작년보다 높았고,적정수위를 유지하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중랑천도 꾸준히 수량이 유지된것도
신기하구요. 서울분들은 체감상 물부족 못느꼈을거란
거지요.
근데 뉴스를 보면,소양강댐은 저수율이 대폭 감소된 영상이
나오는걸보면,남한강,북한강의 유량관리하는 공공기관들이
관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