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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철수가 씨부린 말이 그 뚱떙이 년이 구속 영장 발부되면 입장 표명하겠다는 거잖아요
입장 표명 조차도 법원의 판정을 보고 사과를 할까 말까... 사과를 한다해도
사과를 꼬라지 봐가면서 수위조절하겠다라는 거로 보이는데요
이 색기가 똥오줌을 못 가리는 건 둘쨰 치고
을매나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지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자기네 식구들이 사면초가에 존폐의 위기에 몰렸는데 그 와중에 간이라니..
간철수란 별명이 괜히 생긴 게 아니더라구요

정계 은퇴하지 않더라도 이제 정치 인생 완전 종쳤다고 봐야겠지요.

은퇴 선언하나 안 하나 정치 인생 종친 거라면, 차라리 선언하는 편이 유종지미라는 측면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한때는 국민의 50% 넘는 지지율로 엄청난 성원을 보냈던 국민들의 마음에 미안한
감정이 조금 이라도 남아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국민들에게 사죄 해야합니다,
지금도 너무 늦었습니다. 인간성 회복이 급선무 입니다.

안철수 비판글만 올라오면 거품 무시던분 있었는데.. ㅡ.ㅡ

    요즘 눈팅만 하시는 것 같던데 같은 와싸다인으로써 썩 맘이 좋지 않더군요.

이게 다 철수 저 놈 때문임,

안철수가 당선이었으면 이용주가 법무장관이고 이유미가 청와대 비서관되는 그림이군요!!
이정도 화제성이면 전 언론이 간찰스 일거수 일투족을 실황중계해도 모자를 판인데
너무 조용하군요 신선함을 보여줬던 거물 정치인의 비애쯤으로 포장지 발라주는 손서키도 그닦 !!
이땅에 문대통령의 편은 깨어난 민초들 빼곤 없는것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이희호 여사 녹취 사건도 있었는데
반성과 학습을 모르는 부류입니다.
더이상 사회생활 접어야죠.

철수는 철수일뿐...간보기의 달인

    이번은 간도 안 보고 그냥 쌩까는 것 같습니다. ㅎ

    개기는 거겠쥬?

혹시 안철수도 개인 교습자의 조언이 없으면 못 움직이는 탓 아닐른지....,
결국엔 노원구에 발을 내딛을 때 제가 첫 눈에 봤던 그 모습 그대로 쭉 줄기차게 가는군요.
대인관계나 소통을 모르는 철 없는 철수 모습입니다.

백신으로 돈 벌어 정계에 발 디뎠는데..
결국은 자신을 죽이는 바이러스를 막지 못한 결과네요..
그냥 교수로 살았다면 좋았을 것을..
아니면 일찌감치 철수하는 것이 맞았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결과에 우쩨 답을 할런지....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을 터....
솔찍하게 고백하고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이땅에 살아갈 마지막 기회인데....ㅊㅊㅊㅊ

챨스는 여의도 홈쇼핑의 잠시 반짝 힛트 상품ㅡㅡ;;

    또 선거철되면 기어 나올 겁니다.

아직 안랩 지분이 18%가 남아 있더군요.

정치 테마주로 개미들 쭈~욱 털어 묵어야지요.

그거 100% 손 터는 날이 철수가 진정 정계에서 하산하는 날임. ㅋ

몰랐으면 당장 나와서 사과를 하던 뭘 하던 했겠죠.... 본인이 시켰거나 아니면 최소한 미리 알았기에 지금 아무소리 못하고 수사결과 봐가면서 입장표명 하겠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