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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거의 똑 같습니다.

주행거리 많지 않다면 저는 가솔린 탈거 같네요.

저 두 차에 대해 아는게 없지만, 저라면 베라크루즈가 더 끌립니다.
맥스크루즈는 산타페 롱바디 잖아요. 베라가 더 넓어서 더 안락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디젤이라서 조금 망설여 질 것 같습니다.
정숙성 안락감이야 디젤 베라도 문제 없겠지만, 저는 올란도 디젤 타면서 DPF 때문에 요즘 신경 쓰입니다.
예전에 주로 고속도로로 출퇴근 할 때는 신경도 쓰지 않던 일이었는데
요즘 도시에서 왕복 25Km 출퇴근 하다보니 수시로 DPF 터져 연비도 나빠집니다.
급기야 경고등까지 뜨면 밤에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려주면서 분진을 태워줘야 하네요.

장거리 고속주행이 주 1,2 회 있으면 디젤 베라크루즈 추천하고, 주로 도심 운행이나 단거리 운행 위주라면
가솔린 맥스크루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베라죠 당연히 여유되시면요.

디젤이면 연료비도 덜 들거구요.
다만 차급이 높으니 수리관한 유지비는 감안하셔야죠.

베라죠 당연히 여유되시면요.

디젤이면 연료비도 덜 들거구요.
다만 차급이 높으니 수리관한 유지비는 감안하셔야죠.

저라면 베라, 급이 틀리죠.

베라.... 급이 틀리쥬

베라타고 다니는데..
기름도 많이소비하지않고 고속주행 정말좋습니다

당연히 맥스 3.3 아닐까요?

같은 디젤이라면 베라크루즈가 우세겠지만
가솔린 3.3 v6엔진과 디젤 3.0 v6엔진의 차이는 크겠지요.
연비차이도 별로 없을 듯 하구요.
베라는 디젤규제로 앞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도 많아질테구요.

저도 당연 맥스에 손들어 줍니다.. 디젤 가솔린을 떠나.. 출력 정숙성을 따지면.. 당연 3.3 가솔린이 낫습니다..
연비가 디젤보다 떨어지는점이 단점이라면.. 그거하나빼면.. 나머지 모두를 따져보면.. 맥스 윈입니다..
전체..길이 .. 맥스가 더 깁니다.. 길다보니.. 실내공간 또한 베라보다 더 나옵니다..3열에 앉아 봤을때.. 얼추 비슷합니다만.. 맥스가 공간이 좀더 나옵니다..

그리고.. 사양.. 중요하죠.. 베라 .. 나온지 좀 되고.. 이제 단종되다보니.. 사양이 후집니다.. 맥스비해 떨어지죠.. 선루프하나만 예로들어봐도.. 파노라마와.. 자그마한.. 비교가 안됩니다.. 내부 여러 사양을 따져보더라도.. 물론 맥스 사양을 따져봐야겠지만.. 비교가 안됩니다.. 베라가 통풍시트가 적용이되나요..블루링크가 지원됩니까.. 파노라마 선루프가 됩니까.. 핸들열선이 됩니까..오토홀드및 어쩌구 저쩌구.. 더군다나 네비의 품질은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요새 미세먼지로인한..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디젤이 장기적으로는 불리한측면이 있을듯싶고..
디자인측면에서도.. 베라보다는 맥스의 손을 더 들어주고싶고.. 승차감은 대충 둘다 비슷한듯싶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잘못넣을수있는 혼유문제만 빼면.. 맥스 가솔린 당연 윈입니다

베라는 이미 검증된 달구지 아닙니깡

근데 디젤과 가솔린 자체를 비교하기에는

운전장치외 부가 기능 또한 비교하는것도 무리가 있지 않나요

그런데 2015년에도 베라가 나왔나보네요.
베라는 많이 타봤는데 좀 심심? 하더군요.풀옵이었지만 내장도 많이 떨어지죠.
디젤치고 조용하긴 합니다.

베라 2015년식 보유중 입니다.
새차 출고해서 2년 넘게 타는데 정숙성은 디젤이라 하더라도 그랜져 못지 않습니다.

모하비 엔진과 베라크루즈 엔진을 그랜져 3,0 엔진 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던데..
베라엔진은 에쿠스 엔진을 디젤로 변형한 디젤 터보차쳐 최고 엔진 이에요.

넘 조용하고 미끄러지듯 주행하며 좀 밟았다하면 전투기타는 느낌도 납니다.
정숙성 과 승차감 그리고 쭉쭉 나가는 주행성능은 은 최고 입니다.
모하비 보다도 정숙성과 승차감은 베라가 훨 좋습니다.

단점
실내 디쟈인이 좀 노말 합니다.
아기자기한 옵션이 없어서 지루하구요.
핸들커버가 천연가죽이 아니고 인조가죽 레쟈 입니다.
차 폭이 넘 넓어서 주차할때 주차칸에 딱"맞습니다...좁은 주차칸은 주차하기 힘들어요.

차 살때 시승차로 베라 , 맥스 가솔린 둘다 타봤는데..
맥스는 좀 무겁게 나간다는 느낌 이었고..스타트 할때 악셀 밟으면 조금있다가 음직이는 느낌 이랄까요.
베라는 악셀 밟으면 그 큰 덩치가 바로바로 즉시 움직이는 느낌 이었습니다.

암턴..개인적인 느낌 이니깐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