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감독 놀란이 제가 좋아하는 주제인 2차대전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개봉한다기에 오래간만에 오지랍을 부렸습니다.
7월 22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무리 재미로 보는 영화라고 해도 그 배경을 알면 남들이 못 보는 장면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그래서 7월 15일에 덩케르크 배경설명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기를 아주 간단하게 설명할까 했는데
다행히도 멋진 곳에서 장소제공을 해주셨습니다. 성수동 레필로소피라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자세한 진행은 다시 안내하도록 하고, 지금은 그냥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한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2차대전에 관심이 많은 분 그리고 영화를 보다 집중해서 보실 분은 시간을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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