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부산에 서식하고 있는 회원인데
요즘은 가끔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경원을 20년가까이 하다 전에 건물주의 횡포로 권리금 다날리고 몇년간 화물차 지입으로 바쁘게 살다가 지금은 관광버스로 회사통근및 관광을 하며 살고있는데
관광쪽도 흔히 말하듯 개판이네요.
버스과잉및 사드로 인한 크루즈 감소로 츨혈 경쟁으로 요금이 엉망입니다.
그기다 관광회사의 도산으로 몇천만원식 개인차주가
손해를 보며 차가 경매로 넘어가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 수요가 봄 가을 몇달에 몰리다보니
흔히 말하는 성수기에는 졸음 운전에 내몰리기도 합니다.
참 살기 팍팍한 현실입니다.
그나마 비수기에는 시간이라도 나니 이제는 간혹 인사드리고 글올리겠습니다.
아직 부산은 비가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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