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진 않을 듯요,, 여사님들 기가 겁나 드셀 텐데요.. ㅎㅎ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영화에서 최민식이 나이트클럽에서 돈이 여기저기 샌다고
수뇌부?들 모아 놓고 따지는 장면에서 조진웅이 최민식에게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양반이 어디서 개아리를 틀고 있어.." 라는 대사 직전
조진웅의 어이없어하는 얼굴 표정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힌 돌과 텃세를 극복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ㅎㅎ
심지어 제가 여지껏 수영장을 세 군데 다녔는데 그깟? 밤에 직장인들 살빼려고 하는
수영장에도 세 군데 다 알게 모르게 작은 텃세가 있더라는..
하물며 수입을 창출해내는 고정 멤버의 사업장에서는 더욱 더.. ㅡㅡ
아무쪼록 적폐청산에 응원드리며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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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06-26 21:53:38
적폐청산까지는 아니구요. ㅋ
좀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럴만한 사정도 있겠다 싶더군요.
한쪽 말만 들어서 그랬는지 그쪽 누나들 특히 오래 근무한 대장급 누나 둘 있는데 막강 카리스마가 엿보이더군요.ㄷㄷ
근데 한번씩 찾아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보니 살살 정도 들고 이러다 제가 그 누나들 쫄병 될 것 같은 기분이..ㅎ
우리 반장님 말만 들어 판단했던 게 약간 섣부른 짓이 아니었나 생각도 들고 좀 오락가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