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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Yes의 크리스 스콰이어를 젤로 좋아합니다. 예스의 멤버는 모두 다 해당 분야에서 탑으로 꼽히는 인물들 이지만 어떤 비평가는 이런 얘기를 했습죠. 예스의 음악은 크리스의 베이스 라인과 배킹 보컬에 기초한 음악이다라고요. 저도 이 부분에 매우 동의합니다.

두번째는 폴 매카트니(비틀즈 시절엔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윙스 시절의 베이스는 대단히 훌륭), 세번째는 러쉬의 게디 리

고인이 되신 이남이, 오래전 새벽 시간에 들려오던 신중현과 세 나그네의 '내'는 질식할것 같은 아름다움으로 다가왔어요.
조동익, 음악인으로서의 선호입니다.
크리스 스콰이어, 저도 지태님께 묻어가겠습니다.

베이시스트를 넘어선 두 음악인 폴리스의 스팅과 핑크플로이드의 로저워터스 리듬과 화음이 반반인 베이스의 특징이 그들의 음악에 잘 묻어 있죠.

작곡은 멜로디뿐 아니라 리듬까지 해야한다.....

앨리스쿠퍼의 데니스 던어웨이와 조이디비전, 뉴오더의 피터훅을 좋아합니다.

둘 다 화려한 테크닉 같은건 없지만 정말 유니크한 연주를 들려줬어요.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

찰리 헤이든...

저는 라보리엘 할아버지가 젤루 좋습니다~~~

    아브라함 라보리엘이 이젠 할아버지군요 ^^ 저도 이 양반 좋아함다. 특히 리 릿나워 리오 앨범에서의 베이스 연주 매우매우 좋아요. 이 앨범때는 리나 라보리엘이나 모두 짱짱한 청년때였는데 ㅡ,.ㅜ

    리오 펑크 끝내줬죠~ 연세 잡순 지금도 무대에서 뛰면서 연주하시니 열정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요즘에는 점잖은 음악도 많이 하시던데 연주를 들을 때마다 '내가 바로 베이스다~'하는 느낌이 듭니다~~^^

U2 아담 클레이튼, Red Hot Chili Peppers 플리..

지송합니다. 제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군요. ㅎ

그분 좋아요 네이선 이스트

장기호, 마커스밀러

    저도 마커스 밀러.

메탈리카의 오리온을 들으면서 베이스가 리드기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놀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클리프 버튼을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꼽습니다.
그런 충격을 준 베이시스트는 그가 처음이었기에 그를 첫 손으로 꼽습니다.
개인적으로 메가데스는 별루...

이름이 좀 기네요

닐 헤닝 외르스테드 페데르센

Paul chambers....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플리'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
'퀸'의 '존 디콘'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러쉬'의 '게디 리'
'크림'의 '잭 브루스'
'벗지'의 '버크 쉘리'
'블랙 사바스'의 '기저 버틀러'
'드림 시어터'의 '존 명'
'미스터 빅'의 '빌리 시언'
'예스'의 '크리스 스콰이어'
'메탈리카'의 '클리프 버튼'
마지막으로 '프라이머스'의 '레스 클레이폴' 등등
'플리'가 달랑 한분..'레스 클레이폴'이 언급되지 않은 것이 의외네요~ ㅎ

Ray Brown..

아무도 쟈코 파스토리우스를 언급하시지 않으시네요;;;
에디 고메즈도 그렇고.. 재즈 베이시스트는 제외인가???

팝&락으로 한정하면.. 전.. 아이언 메이든의 스티브 해리스에 한표입니다!!!

찰리 헤이든.....

오리온
클리프 버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