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쩔 수 없는 간접세 비율이 쎄지네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저는 술을 많이 묵는 편이긴 한데, 회식때마다 소주 묵고 다음날 넘 힘들어요...
안동쏘주, 마트표 6천9백원짜리 와인은 괘안튼데..... 품질 좋은 술 쫌 묵고 싶습니다...
새정권이 벌써 재경부 관료들에게 휘둘리기 시작하고 있다는 신호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김광수 경제연구소장이나 주진형, 선대인씨의 주장하는 공통점은 관료들이 개혁을 막는 주적
겉으로 시끄럽게 반대하는 야당보다 모든 예산의 교부권을 틀어쥐고있는 관료들의 교묘한 저항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문통정권의 숙제입니다.
모피아 김진표선수를 앞세워 어떤 개혁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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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06-25 11:57:40
예전에 노통도 저것들한테 휘둘려서 서민들을 위한 개혁이 곳곳에서 막혔지요.
이걸 바로 옆에서 지켜봤을텐데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합니다.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관료들과 대기업 재벌(기득권)들은 어차피 한 묶음 패키지여서 그 힘을
꺽는 게 매우 어려우리라 짐작되긴 합니다.
그래도 적폐청산을 외치는 정부가 초장부터 이리 끌려댕기면 안 되죠,
경제쪽 대가리들 중 김상조 교수 말고는 영 맘에 안 들더니 딱 예상했던 꼬라지가 나고 있네요.